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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해의 총진군을 다그치자 / <로동신문>,<조선인민군> 공동사설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우리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희망찬 새해 주체87(1998)년을 맞이한다.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지난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주 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지난해 1997년은 전당,전군,전민이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조선혁명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한 준엄한 투쟁과 승리의 한해였다.지난해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자주적인민의 삶을 계속 누리느냐 아니면 노예가 되느냐 하는 결사전이였다.여러해째 계속된 <고난의 행군>은 우리에게 있어서 참으로 어려운 시련이였다.우리 인민은 겹쌓인 난관을 대담한 공격으로 뚫고 우리 식 사회주의총진군을 힘있게 벌려왔다.제국주의의 포위속에서,혹심한 자연재해와 경제적난관 속에서 단독으로 사회주의를 지키고 주체조선의 존엄을 높이 떨쳐온것은 력사의 기적이다.우리는 <고난의 행군>의 어려운 고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우리의 투쟁과 승리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책동도,우리앞에 가로놓인 그 어떤 난관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였다.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속에서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가 더욱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다.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총의에 의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를 믿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나가는 혼연일체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혁명대오는 정치사상적으로 단련되고 더욱 순결해지게 되였다.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 당과 군대,인민은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억세게 싸워왔다.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적공세를 짓부시며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온것은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의 승리,신념과 의지의 승리였다.<고난의 행군>을 벌리는 과정에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였다.우리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으로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전반적인 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전체 인민이 떨쳐나 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린결과 나라의 면모가 달라지게 되였다.지난해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키우신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이 백방으로 과시된 뜻깊은 해였다.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은 제국주의의 도전으로부터 우리 조국을 철벽으로 지켜냈으며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일당백의 용맹을 떨치였다.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조국보위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나 혁명의 기둥,주력군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준엄한 사회주의강행군의 해1997년에 우리 인민군대가 이룩한 불멸의 위훈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지난해 우리 당과 군대,인민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 결정적요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있다.당과 군대를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의 해로 되게 하자>,<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지난해 전투에서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온 사회에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투쟁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김정일동지께서는 전선에서 전선으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군대와 인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시고 우리 식 사

회주의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적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지난해 제국주의침략책동이 걸음마다 분쇄되고 엄중한 전쟁위험이 제거되게 되였다.어버이수령님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는 우리 인민을 일떠세우시고 단신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해오신것은 김정일동지의 최대의 공적이다.우리 인민들은 오랜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우리 민족의 구원자,수호자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으며 김정일동지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무비의 담력과 백승의 령도력을 지닌 위대한 령도자,걸출한 정치가를 최고수위에 모신 불패의 당,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해나가는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이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가 그 어떤 천지풍파도 뚫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근본원천이다.새해 주체87(1998)년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의 해,새로운 비약의 해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우리의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확고한 혁명적 신념과 의지,순결한 혁명적량심으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당의 령도밑에 변함없이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야 합니다.>지금 우리 조국은 새로운 력사적전환점에 놓여있다.올해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력사의 해이다.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이기위한 오늘의 투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보루를 불패의 것으로 튼튼히 다지기위한 투쟁이다.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야한다.올해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신 50돐을 맞이하게 된다.공화국창건 50돐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중요한 계기이며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뿌리내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떨치는 의의깊은 사변으로 된다.우리는 <고난의 행군> 과정에서 발휘된 그 불굴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해나가야 한다.<공화국창건 50돐을 사회주의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자>,이것이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이 높이 들고 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우리는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보루를 철옹성같이 다져나가야 한다.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상의 강경보루이고 신념의 성새이다.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붉은기사상으로 일색화될 때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사회주의사상진지의 위력은 수령결사옹위정신에 있다.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상징이시다.김정일동지만 계시면 우리는 백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무섭지 않고 <고난의 행군>을 열백번 한다고 해도 두려울것이 없다.우리는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으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김정일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여야 한다.당,군대,인민은 수령결사옹위의 3대기둥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전당이 단결하고 전군이 단결하며 전체 인민들이 단결하여야한다.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김정일동지의 사상으로 숨쉬고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전위투사가 되여야 한다.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량심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한 기초이다.사회주의냐,자본주의냐 하는 준엄한 결사전에서 사람들의 신념과 량심이 검증된다.우리는 사회주의가 없으면 조국도 없고 미래도없다는 신념을 굳건히 간직하여야 한다.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사회주의조국을 받들어 성실하게 일하는 량심의 인간이 되여야 한다.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의 전도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언제나 혁명적랑만에 넘쳐 생활하여야 한다.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보루를 경제적으로 튼튼히 다져나가야한다.경제건설은 우리가 새해에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할 주되는 전선이다.우리앞에는 의연히 커다란 경제적난관이 가로놓여있다.우리는 우리 자체의 힘으로 오늘의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야 하며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켜나가야 한다.농업과 석탄공업,전력공업과 철도운수,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고 우리 인민이 피땀으로 건설한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하는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가장중요한 과업이다.이제 우리가 간고분투하여 올해의 과업을 빛나게 수행하면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되게 될것이다.농업전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이다.우리는 전국이 달라붙어 농사를 지음으로써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 한다.록색혁명을 다그쳐 종자문제를 풀고 2모작농사를 다그치며 모든 농사일을 농민들의 의사와 자체의 실정에 맞게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야 한다.풀먹는 집짐승을 기본으로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인민경제 선행부문인 석탄공업,전력공업,철도운수와 금속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야 한다.석탄,전력 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견인불발의 의지로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긴장한 석탄과 전력 문제를 풀어야 한다.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현존발전능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과 함께 도처에서 중소형발전소건설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철도운행을 정상화하여야 하며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철강재생산을 늘여야 한다.우리는 당의 경공업제일주의방침관철에 계속 큰힘을 넣어 더 많은 인민소비품을 생산하여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물과 건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국토관리는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성스러운 애국사업이다.누구나 다 자기가 사는 산촌을 제손으로 더 잘 꾸려나가려는 애국의 불타는 마음을 안고 산림조성과 강하천정리,도로관리와 도시경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지식인들은 과학과 기술로써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는 전초병들이다.우리 당은 올해의 총진군에서 과학자,기술자들을 크게 믿고있다.과학자,기술자들은 현존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선을 추켜세우는데서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혁명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 부문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굳건히 지키며 사회주의민족문화를 더욱 개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우리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군사적보루를 금성철벽으로 다져나가야한다.우리 인민군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기둥이다.인민군대의 위력에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이 있다.인민군대에서는 올해에 모든 부대들을 오늘의 <오중흡7련대>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군을 총폭탄대오로 튼튼히 꾸려나가야 한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최고사령관 명령일하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혁명적 령군체계와 군풍,강철같은 군사규률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군에 상하가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관병일치의 전통적미풍과 애병정신이 활짝 꽃펴나게 하여야 한다.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고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혁명의 총창,계급의무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아야 한다.적들의 유화전략에는 혁명적원칙으로,무력침공에는 혁명전쟁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의 전투적기질이다.미제호전광들과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군대는 수십년동안 축적해온 강력한힘으로 적들에게 천백배의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며 정의의 총대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다.인민군대는 올해에도 조국의 수호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정신도덕적풍모와 투쟁기풍,문화정서생활 등 모든 면에서 인민군대가 사회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군민일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원천이다.전체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친혈육의 정으로 적극 원호하며 인민군장병들은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눈동자와 같이 보위하여야 한다.올해 우리앞에 나선 방대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야 한다.주체성과 민족성은 우리 혁명의 생명이다.우리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의 혁명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야 한다.우리 식에는 인간중심의 주체철학이 있고 애국애족의 넋이 깃들어있다.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이 하늘아래,이 땅에서 우리 식으로 혁명도 하고 건설도 하여야 한다.우리는 민족적자존심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나 대외관계에서나 자주적인 대를 확고히 세워나가야 한다.조선민족의 우수한 민족성을 살리고 고유한 민족적전통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켜야 한다.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적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것이 중요하다.혁명의 원칙은 반드시 승리한다.혁명적원칙을 고수하는 길에 사회주의의 존엄이 있고 자주적인민의 긍지가 있다.우리 당과 인민은 이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고 해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원칙에서 추호도 물러설수 없다.우리는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하며 정치사상적위력,집단주의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계획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이와 함께 사소한 비사회주의적요소도 허용하지 말고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올해 사회주의총진군에서 혁명의 북소리가 울리게 하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혁명적군인정신은 난관을 뚫고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영웅적기상이다.우리 식 사회주의보루를 튼튼히 다지는 위력한 힘도 혁명적군인정신에 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 비결도 혁명적군인정신에 있다.우리는 인민군대가 창조한 정신과 도덕,문화와 생활기풍을 사업과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빛나게 수행해나가야한다.지도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대담하게 작전하고 전격적으로 밀고나가며 마지막까지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참된 혁명의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 선전,선동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올해의 과업은 방대하고 시련은 겹쌓여있지만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 사상과 로선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있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현명한 정치를 실시하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새해 1998년을 사회주의승리자의 해로 빛내여나갈것이다.지난해 1997년에 조국통일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로 확대발전되였다.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내외반통일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온 겨레의 의지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였다.새해 1998년은 우리 민족이 자주적평화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놓게 될 력사적인 해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의 원칙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천명하시였다.우리는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조국통일 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조국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면 남조선에서 근본적인 변화가일어나야 한다.외세의 지배와 예속하에 있는 남조선에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군사파쑈<정권>이 교체되여왔고 최근년간에 와서는 <문민정권>이란것도 출현했었다.례외없이 그것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상실한 철저한 식민지파쑈<정권>들이였다.단순히 <정권>이나 교체되고 <대통령>이나 바뀌여서는 남조선에서 변화될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오직 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에 맞는 민주정권이 서고 자주적인 정치가 실시되여야 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 념원도 실현될수 있고 극심한 정치경제적위기도 해소될수있다.남조선인민들은 예속적이며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정권>의 존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전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다.민족자주냐,외세의존이냐 하는것은 통일과 분렬,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남조선당국자들은 정책전환을 하여 민족자주의립장에 돌아서야 한다.반북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고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리며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는것으로써 통일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어야한다.그런 실천적조치가 없이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우는 <남북관계개선>과 <대화>,<통일>은 공허한 메아리로만 될뿐이다.우리는 이런 각도에서 남조선당국자들의 금후태도를 지켜볼것이다.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은 험난하지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민족의 전도는 밝다.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지난해 1997년은 우리 혁명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우리 당의 주체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이 과시된 의의깊은 해였다.우리 당과 인민은 앞으로 지구상에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관철해나갈것이며 온 세계의 자주화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다.우리의 위업은 정의의 위업이다.우리가 가는 길에 일시적인 난관과 시련은 있을수 있어도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세계가 자주적인 사회주의길로 전진하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지켜보고있다.우리는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해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의 표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고 승리의 결정적담보는 령도자와 인민의 불패의 혼연일체이다.희망찬 새 시대가 전당,전군,전민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있다.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세련된 령도따라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415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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