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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자주적평화통일의 결정적국면을 / 로동신문 론설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새해 공동사설에서 천명된바와 같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유훈대로 북과 남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전민족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추호의 변함이 없다고 지적하였다.론설의 필자는 온 민족이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뭉쳐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는 여기에 안팎의 분렬주의 세력의 반통일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자주적으로 실현하는 열쇠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오늘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생활 환경과 조건이 서로 다르며 주의 주장과 정견,신앙과 지식정도,재산의 소유정도도 서로 각이하다.하지만 민족의 성원으로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데서는 마음도 뜻도 공통적이다.조국의 통일독립과 통일조국의 륭성번영이라는 민족공동의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킨다면 무산자와 자산가가 단합하지 못할 리유가 없고 무신론자와 유신론자가 단합하지 못할 까닭이 없으며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자가 단합하지 못할 조건이 없다.민족의 대단결은 말로써가 아니라 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힘과 지혜를 합쳐 공동행동을 벌려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고 공고화되게 된다.해내외의 모든 로동자와 농민,청년학생과 지식인,종교인과 량심적인 민족자본가 할것없이 통일애국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조선사람들이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고 조직적으로 련대,련합하며 서로 지지협조하고 공동보조를 취한다면 통일의 강력한 주체를 이룩할수 있으며 조국통일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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