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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상선에 구조된 조선어민들이 귀환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통천군 통천읍을 떠나 물고기잡이에 나갔던 <삼화>호의 조선어민들이 16일 <만경봉>호 배편으로 원산항에 도착하였다.그들은 지난 1일 풍랑으로 여러날째 표류하다가 9일 미국상선<코뉴코피아>호에 의하여 구조되였다.미국선원들은 국제법에 따라 조선어민들을 인도주의적으로 대해주었으며 그들의 요구대로 조국에 돌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일본의 하꼬다데항에서 림시체류하도록 하였다.일본당국은 어민들에게 지체없이 상륙허가를 주어 그들을 총련조직에 인도하였다.어민들은 일본에 체류하는 기간 총련조직의 동포애적이며 성심성의로 되는 방조를 받았다.조국의 품에 안긴 어민들은 가족,친척들,종업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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