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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봉상공에 붉은 무리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의 뜻깊은 2월의 명절을 앞두고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일대에서 신비로운 자연현상이 나타났다.지난 19일이였다.백두산밀영일대에서는 아침에 흐렸던 날씨가 점차 개이면서 오후에 맑은 하늘을 펼치였다.이 무렵 정일봉상공에는 태양으로부터 조금 떨어진곳에 전례없이 신기한 붉은 무리가 생겼다.오후 3시 30분경에 나타난 붉은 무리는 20분동안 지속되였다.붉은 무리의 크기는 태양의 10여배나 되였는데 둥근형,반달형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로 엇바뀌면서 조화를 부리였다.마치도 그 모습은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수천수만의 인민들이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력사의 화폭을 련상시키는듯 싶었다.또한 24일에는 기온이 령하 39도까지 내려간 한겨울의 량강땅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비끼는 신비로운 현상이 나타났다.무지개는 리명수물동가에 한쪽 뿌리를 박고 다른 한쪽 뿌리는 삼지연못가에 내린 대단히 큰 반원을 이루고있었다.아침 9시경부터 30분동안 솟아있었던 대형의 무지개는 경축의 꽃대문인듯 끝없이 아름다왔다.정일봉상공의 붉은 무리와 리명수로부터 삼지연까지 비낀 대형무지개를 백두산밀영기상관측소 일군들과 백두산밀영일대,리명수와 삼지연일대 수많은 주민들이 목격하고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260506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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