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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사의 보기드문 사변/김일성주석건국업적일화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동방조선에 사회주의국가가 탄생(1948.9.9)한 때로부터 50년이 된다.광복후 3년만에 선포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재는 당시 세계정치가들을 크게 놀래운 건국사에 보기드문 사변이였다.한것은 40여년간이나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노예살이 운명을 강요당하며 뜯기울대로 뜯기운 자그마한 봉건국가가 맨주먹으로 너무도 짧은 기간에 나라를 일떠세웠기 때문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이 얼마나 놀라운 사변이였는가 하는것은 조국광복의 날이 다가오고있던 어느날 주석께서 쥬다노브(당시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비서)를 만나 나누신 짧은 담화에서 더욱 절감하게 된다.그때 쥬다노브는 해방된 조선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석의 견해를 들으면서 불쑥 그이께 해방후 몇해만이면 독립국가건설을 실현할수 있는가고 물었다.주석께서는 늦어도 2,3년간이면 해낼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반신반의하는 그에게 조선인민은 장기간의 항일무장투쟁과 민족해방투쟁을 전개하면서 정치적으로 각성되고 단련되였으며 견실한 지도핵심과 광범한 애국력량이 준비되고 풍부한 투쟁경험과 무궁무진한 창조력,능숙한 조직력과 강력한 동원력을 가지게 되였다는것을 확신성있게 천명하시였다.쥬다노브는 론리정연하고 확신에 넘친 주석의 말씀에 탄복하면서 지구상에 또하나의 사회주의국가가 탄생할 그날을 믿어의심치 않았다.예언대로 조선은 광복되자 2년만에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수립하고 다음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사실 얄따회담에서 전후 조선문제처리에 대한 론의가 벌어질 때 미국측은 신탁통치안을 들고나왔다.식민지에서 해방된 아세아의 약소국들은 강대국의 후원밑에 <민주적제도속에서 교육되여야 한다>는것이였다.미국측은 조선사람에게는 <완전한 독립을 얻기전에 약 40년간의 수습기간>이 필요할것이라고 떠벌이였다.이들의 주제넘는 망발은 한평생을 놀라운 기적으로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개척해나가시는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여지없이 부서졌다.조선은 전후에도 미제가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던 거리와 마을,공장과 농촌을 불과 몇년어간에 더 크고 번뜻하게 일떠세웠고 남들이 수백년걸려야 한다던 공업화도 14년이라는 기간에 성과적으로 실현하였다.지금도 조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세기의 기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행군을 벌려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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