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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급협력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괴뢰들이 북남사이의 민간급협력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남조선 현집권자는 기회있을 때마다 <정경분리의 원칙>에 따라 <남북간 경제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떠들어댔다.집권자의 말이 진심이라면 어디까지나 남조선당국은 민간급협력에 끼여들거나 그것을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리치이다.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우리와 협력에 나선 <현대그룹>을 비롯한 기업체들의 민간급협력에 제동을 걸기 위해 이모저모로 책동하고있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인도주의적지원마저 봉쇄하기 위하여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다.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그들이 떠들고있는 <정경분리>요 <민간급협력장려>요 하는것이 한갖 말치레에 지나지 않는것으로서 남조선 기업인들과 인민들의 환심이나 사보려는 광고선전놀음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민간급협력에 나선 기업체들과 개인들의 협력의 진실한 발기마저 이러저러한 구실과 조건을 붙이면서 가로막고있으니 이것이 과연 북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정책인가.<민간급협력>과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이 벌리고있는 책동은 실제에 있어서는 교류와 협력을 반대하고 민족의 통일지향을 전면차단하는 범죄적인 반북대결정책이며 반통일적인 정책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남조선당국자들이 떠드는 <정경분리>설은 위선적인 요설에 지나지 않는다.<정경분리>가 진실이라면 당국은 민간급협력에 끼여들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민간급협력에 당국이 끼여들어 좌지우지해보려 하니 현집권자가 말하는 <정경분리>란 사실상 <정경유착>의 변종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민간급협력에 <정부>가 끼여들면 대북모략을 생업으로 하는 <안기부>나 <통일부>가 코를 들이밀고 이렇게 되면 <민간급협력>이란 공허한 메아리로 될것은 뻔하다.남조선당국자들이 북과의 교류와 협력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민간급협력을 더는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우리는 지켜볼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pricey/49674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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