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범청학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단이 백두산을 답사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범청학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단이 20일부터 22일사이에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성산,백두산을 답사하였다.20일 공동답사단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이 삼지연에 도착하였다.공동답사단은 21일새벽 백두산마루에 올라 백두산의 장엄한 해돋이를 맞이하였다.조국의 새 아침이 시작되는 장엄한 모습을 보면서 공동답사단 남측의 김대원대표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조국통일의 전망을 밝혀주는것만 같다고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해외측 공동답사단 성원 려성희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용맹,순결한 마음이 비껴있는 백두산해돋이는 참으로 아름답고 숭엄하다고 말하였다.공동답사단성원들은 삭도에 몸을 싣고 천지로 향하였다.천지의 황홀경에 접한 남측대표들은 흥분에 넘쳐 백두산을 그려보며 남녘에서 부르던 노래를 불렀다.공동답사단 남측의 황선대표는 백두산을 그리워하는 100만학우들의 마음을 안고 자기들이 여기에 왔다고 하면서 통일이 되면 그들과 함께 꼭 다시 이곳에 올것이라고 말하였다.공동답사단성원들은 백두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안고 가려는듯 신기한 암석들과 식물표본들을 채집하였다.그들속에는 천지산천어를 사진기렌즈에 담는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의 모습도 보였고 진귀한 부석을 고르고 골라 소중히 보관하는 남측대표의 모습도 보였다.해외측 공동답사단 성원 최영호는 백두산의 암석표본들과 만병초를 일본에 있는 학우들과 함께 보면서 언제나 민족의 자랑스러운 넋을 간직하겠다고 말하였다.백두산답사를 마친 공동답사단성원들은 성스러운 령봉에서 오래도록 발걸음을 떼지 못해하며 자기들의 심정들을 피력하였다.해외측 공동답사단 리정수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억센 기상과 넋을 상징하는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이다.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겨레는 조상대대로 백두산을 우러르며 민족의 넋을 지켜왔다.일제를 쳐부시며 민족자주정신을 지켜온 억센 기개와 자랑스러운 력사가 여기 백두산에 어리여있다.백두산은 7천만 우리 민족의 성지이다.남측 김대원대표는 <한총련>의 100만학우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서고싶은것이 간절한 심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우리 민족의 기개와 당당함을 상징하는 백두산은 겨레의 자랑이며 후세에도 민족의 위대한 산으로 길이 빛날것이다.우리들은 백두산을 간직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힘찬 걸음을 다그쳐나갈것이다.남측대표 황선은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백두산에 오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얼마나 밟아보고 싶었던 곳인가.남녘의 수많은 청년학생들이 이 산을 가슴에 품고 노래하여왔다.나는 지금 백두의 숲과 바위우에서 그리고 천지의 맑은 물우에서 100만학우의 힘찬 함성을 듣고있다.통일조국건설을 위하여 우리 청년들은 언제나 분투할것이다.백두의 기상이여,영원하라.백두산답사기간 공동답사단은 삼지연군 청년학생들과 체육경기도 하고 오락회도 하면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한편 공동답사단은 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22일저녁 평양에서 해단식을 가지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redriklennmark/14458510889/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