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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비에 의한 피해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전반적지역들에서 23일 새벽 5시부터 내린 무더기비로 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하루동안에 내린 폭우와 강한 바람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특히 함경남도가 그 어느 지역보다 피해가 크다.초보적으로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24일 15시현재 수천정보의 농경지가 물에 완전히 잠기고 50여개소의 도로,90여개의 다리,여러개소의 철길이 파괴되여 자동차와 렬차 운행이 중지되였다.강한 바람과 해일로 하여 10여척의 배가 파손되였다.또한 1,500여동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공공건물이 침수되였다.새벽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와 강한 바람으로 하여 인명피해도 적지 않다.집짐승의 피해도 많다.리원군에서는 45시간사이에 280미리메터의 집중폭우가 내려1,200여세대의 살림집,10여개의 공장,기업소가 물에 잠겼다.신흥군,북청군에서도 논밭이 수천정보나 침수되고 수백정보가 완전히 매몰되였다.해당 지역들에서는 비상구제대책이 세워지고있다.사망자,부상자,실종자들이 집계되고있다.리재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긴급조치가 취해지고있다.해당 기관들에서는 이번 피해상황을 계속 료해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707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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