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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힘의 정책>은 만능이 아니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2일 미제7함대의 기함 <블루릿지>호가 <을지 포커스렌즈>합동군사연습에 합류하기 위해 남조선의 부산항에 입항하였다.<블루릿지>호의 기항을 계기로 남조선에서는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상륙작전훈련을 비롯한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서 벌어졌다.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는 때에 7함대의 기함까지 끌고와 전쟁연습을 더욱 확대하고 남조선의 호전분자들을 전쟁에로 부추기고있는 미국의 행동은 그들이 운운하고있는 <대화>와 <협상>이 위선에 불과하며 여전히 <힘의 정책>에 매달려 우리를 무력으로 압살해보려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최근 미국은 우리와의 <대화>와 <협상>에 대하여 자주 말하고있다.그렇다면 과연 7함대의 기함과 해외에 있던 대병력이 <대화>를 위해 남조선에 쓸어들었는가.또 핵추진항공모함들과 핵잠수함들을 비롯한 대규모기동전투무력이 <협상>을 위해 조선반도근해에 이동전개되였는가.대화냐 대결이냐,미국은 여기에 대하여 똑똑히 대답해야 하며 선견지명있게 행동해야 한다.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미국이 대화를 하자면 대화를 할것이고 전쟁을 하자면 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오늘의 조선인민은 미국이 <샤만호>를 끌고와 포함외교를 강요하던 시절의 인민이 아니다.미국이 침략선들을 남조선에 들이밀면 밀수록 우리 인민의 분노는더욱 촉발될것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력도 증대될것이다.미국의 정치가들은 <힘의 정책>이 만능이 아니며 그것이 도리여 미국에 커다란 재난을 가져오게 되리라는것을 알아야 한다.우리는 미국의 태도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riptych64/186502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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