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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국들은 <대북제안>장단에 춤추지 말라/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집권자가 이른바 <대북제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것의 허황성,모순성,기만성을 까밝히는 공개질문장을 발표하였다.그런데 조선문제에 책임이 있는 일부 유관국들속에서 남조선집권자의 <대북제안>이 마치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나 되는듯이 떠들면서 그것이 저들의 <민족적리익에 부합>된다느니 뭐니하며 남조선당국에 추파를 던지는 놀음을 벌리고있다.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조선의 통일문제이다.조선의 통일문제는 우리 민족 내부문제로서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문제이다.제2차 세계대전후 조선문제가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의사에 배치되게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처리됨으로써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지게 되였다.결국 조선의 분렬은 외세가 강요한것이며 조선의 통일이 오늘까지 실현되지 못하고 지연되고있는것도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때문이다.그럼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이에 대하여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기만적인 <대북제안>이라는것을 내놓았고 조선문제와 관련하여 구태의연한 외세의존적인 립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그 누구와의 <협력>을 주장하고있다.남조선집권자의 이러한 행위는 북과 남 사이의 대결을 격화시키고 조선문제를 여전히 외세의 롱락물로 만들려는 반통일,반평화,반공화국 책동으로서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이러한 때 조선문제에 책임이 있는 유관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서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에 대하여 오히려 추어주면서 이를 통하여 그 어떤 어부지리를 얻어보려하는것은 국제적정의와 인류의 보편적도덕에 어긋나는 매우 그릇된 처사이다.특히 그들이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여 진행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에 대해서는 외면하면서 남조선당국자의 기만적인 <제안>장단에 따라 계속 춤추려한다면 그것은 남조선당국의 반통일분렬주의책동에 가담하는 엄중한 행위로 될것이다.만약 그들의 이러한 처사가 남조선을 그 무슨 <주패장>으로 하여 우리를 어째보려는 의도에서 출발한것일 경우에는 그것이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우리는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에 간섭하여 자기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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