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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경거망동하지말아야 한다/미싸일시험관련 아태평화위담화

(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일본이 우리가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을 하였다고 소란스럽게 떠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담화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최근 며칠째 일본에서는 우리가 장거리미싸일발사시험을 하였다고 하면서 마치 제집 기둥이라도 무너져나간것처럼 소란스럽게 떠들고있다.고위당국자들을 포함한 정계인물들은 우리가 미싸일발사시험을 하였다고 하면서 극히 <유감>이라느니,<위험한 행위>라느니,우리와의 관계개선이 어렵다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드는 자극적인 발언들을 망탕 줴치고있다.일본은 우리가 미싸일시험을 하건 무엇을 하건 알지도 못하면서 아무런 소리나 망탕 하는것은 경망스러운 일이다.그것은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로서 우리가 알아서 처리할 문제이다.여기에 일본이 중뿔나게 나서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그에 간참해나설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더우기 장거리운반수단을 포함하여 현대적무기들을 적극 개발하고있고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제정하고 해외침략의 길을 닦고있는 일본의 처지를 놓고보면 참으로 가소로운 행위가 아닐수 없다.일본주변에는 미싸일을 가지고있거나 배비한 나라들이 수없이 많은데 일본의 정객들이 유독 우리에 대해서만 <위험>이다 뭐다 하면서 그 내막을 알지도 못하고 입빠르게 우리를 걸고들며 떠들어대는것은 우리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시정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제국주의호전세력들이 대량살륙무기를 함부로 휘두르면서 우리에 대한 침략책동을 날로 강화하고있는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일본은 다른 나라의 미싸일이나 우리에 대한 외부의 침략위협에 대하여 말한마디 못하고있다.그런데 우리에 대해서만 분별없는 소동을 벌리는것은 그들이 지난날의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지어 일본당국자들은 미싸일발사시험이 조일 두 나라사이의 관계개선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황당한 소리를 줴치고있다.저들이 먼저 막뒤에서 관계개선문제를 제기해놓고 그것이 어렵게 되였다 뭐다 하는것은 그들의 량면성과 교활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이는것으로 된다.일본은 지금까지 조일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좋게 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아량있는 태도에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대답하면서 찬물을 끼얹어왔다.일본은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닥치는대로 우리 인민을 학살략탈한데 대하여 응당한 계산을 하여야 한다.우리는 일본이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를 가지고 복잡소동을 벌리는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우리는 일본이 사태를 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며 우리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경고한다.주체87(1998)년 9월 2일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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