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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애국세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탄압선풍/범민련 북측본부 성명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남조선당국자들이 력사적인 8.15통일대축전 참가자들을 비롯한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전례없는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은 8.15통일대축전과 제9차 범민족대회,제8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을 진행하였다는 <죄>명을 들씌워 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을 비롯한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과 <한총련>성원들을 체포한데 이어 지난 8월 27일에는 평양에 들어와 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를 <국가보안법>에 걸어 구속하였다.범민련 북측본부는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책동을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에 칼질하는 용납못할 도전행위로,민족적화해와 단합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문규현신부일행이 반통일세력의 축전파탄책동에도 불구하고 판문점에서 진행된 통일대축전에 참가한것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게 북,남,해외 3자련대로 민족의 대축전을 성사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의로운 행위로서 결코 탄압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더우기 문규현신부로 말하면 공화국북반부에 체류하는 기간 북의 형제들과 인사를 나누고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여 민족의 단합으로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자는 내용의 연설을 하였을뿐이다.피줄을 같이 한 혈육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조국을 통일하자는 말을 한 문규현신부마저 체포구속한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념불처럼 외우는 <화해>와 <협력>이라는것이 모두 거짓이며 그들에게는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것을 보여줄뿐이다.우리 정당,단체들의 8.15통일대축전제의를 <수용>하겠다고 공언한 남조선당국이 문규현신부의 8.15통일대축전참가를 범죄시하는것은 더우기 용납할수 없다.남조선당국자들은 빈말이 아니라 실지로 화해와 협력을 이룩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있다면 <국가보안법>을 철페하고 <안기부>를 해체하며 문규현신부와 그리고 강희남의장을 비롯하여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관계자들을 전원 즉시 석방하여야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69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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