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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교부대변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언급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교부대변인은 최근 우리 나라 해당부문에서 인공지구위성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한것과 관련하여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대변인은 이것은 100프로,1,000프로 우리 자체의 기술,자체의 힘으로 이룩한 자립적민족경제의 또하나의 결실로서 우리 민족과 벗들에게 있어서 긍지롭고 자랑스러운 경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그런데 우리 주변의 일부에서는 자라보고 놀란 사람 솥뚜껑보고도 놀라는 격으로 인류공동의 재보에 기여하게 될 이 귀중한 과학기술성과도 못알아보고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이라고 떠들면서 그 무슨 <우려>를 느낀다느니,<심각한 사태발전>이라느니 하며 헤덤비는 심한 경거망동들이 나타나고있다.미국의 일부 세력들은 마치 우리가 탄도미싸일을 발사했기때문에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저들의 의무를 리행하기 힘들게 된것처럼 터무니없는 억지를 부리려 하고있으며 순수한 인도주의문제라고 제입으로 떠들던 식량지원문제까지 여기에 련관시키려 하고있다.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의 태도이다.일본당국자들은 내막도 모르는 주제에 우리가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했다는 남의 말만 듣고 이 문제를 유엔안보리사회에 끌고간다느니,그 무슨 <대응조치>를 취한다느니 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국교정상화교섭의 <보류>를 운운하기전에 먼저 일본은 저들의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것은 그 어떤 교섭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권리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에게 그 권리를 행사할 의지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리용하는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막을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며 그에 부합되게 인공지구위성을 개발,발사,리용하는것은 현대과학기술이 지향하고있는 하나의 강력한 추세이다.우리는 미국이나 일본이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릴 때 가타부타 한적이 없으며 그 위성들이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정탐행위에 리용되고있다는것도 잘 알고있다.그러므로 우리가 위성보유국으로 되는것은 너무도 당당한 자주권의 행사이며 이 능력이 군사적목적에 돌려지는가 않는가는 전적으로 적대세력들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미국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력과 선제타격을 심사숙고해야 하며 일본은 조미사이의 교전관계에 참전하려는 법제정놀음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를 의미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로 된다는것을 념두에 두어야할것이다.력사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이번 위성발사에는 오늘의 난관속에서도 래일의 강성대국을 다져나가는 우리 당과 군대,인민의 철의 의지와 불변의기상이 어려있음을 똑바로 알아야 하며 특히 적대세력들은 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유도해보려다가는 불이나 맞을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주체87(1998)년 9월 4일평   양 (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6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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