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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남조선강점은 종식되여야 한다/로동신문 글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53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신문은 미군부고위계층들이 남조선을 포함한 동북아세아에 대한 미군영구주둔을 제창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이것은 현시대의 요구에 비추어볼때 허황하기 그지없는 강도적론리이며 랭전정책의 연장이라고 규탄하였다.신문은 미제가 일제의 패망을 기화로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나라를 인공적으로 분렬시킨데 대해서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전조선을 식민지화할 야심밑에 조선전쟁을 도발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미국은 조선전쟁의 패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조선침략야망을 포기하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하여야 하였으나 전후 조선정전협정을 고의적으로 란폭하게 파괴유린하고 남조선을 우리 공화국과 아세아침략을 위한 전쟁기지로,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킨데 대하여 신문은 폭로하였다.신문은 지난시기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랭전의 론리로 합리화해왔으나 랭전의 타방이였던 쏘련이 붕괴되고 우리의 이전및 현존동맹국들이 남조선과의 관계를 정상화한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미국이 제창하던 랭전의 론리,<남침억제>의 론리는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다.이것은 지금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대한 군사적주둔의 합리화명분으로 내세우고있는 <안전보장>도 궤변에 불과한것이라는것을 말해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조선을 비롯한 동아세아지역에 자기의 군대를 영구히 주둔시키려 하는것은 지배주의야망을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신문은 미국이 기도하고있는것은 군사적힘으로 우리 공화국과 사회주의를 압살하자는것이라고 하면서 무력으로 우리의 붉은기를 내리워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지적하였다.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만일 적들이 기어이 조선전쟁의 불을 지핀다면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미제침략군부터 타격소멸하고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낼것이다.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체면을 손상당함이 없이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시킬수 있는때이다.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조선과 아세아,세계를 위하여 그리고 미국인민을 위하여 할수있는 가장 옳은 선택으로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sheridansofasia/604339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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