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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동력공업 희생시킬수 없다/조미고위급회담관련 외무성대변인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5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조미고위급회담과 관련하여 10일 기자의질문에 대답하였다.대변인은 이번 회담은 미국측이 1994년의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지닌 의무사항들에 대한 리행을 심히 지연시킨것으로부터 산생된 엄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 미국회의 반대와 케도성원국들의 이른바 <경제위기>때문에 경수로대상건설과 중유납입일정을 크게 미달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불가피하게 페연료보관작업을 중단하고 그 이상의 해당조치들을 취하는데로 나아갈 준비를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고 그는 말하였다.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이번 회담에서 미국측은 <내부사정>으로 경수로대상건설과 중유납입일정을 미달한 잘못을 인정하고 기본합의문에 대한 자기의 의무를 재확언하면서 올해 제공하기로 한 중유납입은 9월 하반기에 시작하여 년말까지 완료하며 11월부터 본격적인 경수로대상건설에 착수한다는것과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기 위한 협상을 열고 그것이 제재철회로 이어지게 할것이라고 공약하였으며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인도주의적협조를 계속 제공하는것과 관련한 긍정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담보하였다.쌍방은 <4자회담>과 미싸일협상의 재개 등 쌍무현안문제들에 대해 일괄타결형식으로 합의를 보았다.우리는 위성을 개발,발사,리용하는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라는것을 분명히 했으며 미국측이 현재 <의혹>을 제기하고있는 대상이 민수대상이라는것이 판명되는 경우 우리를 중상모독하고 명예를 훼손시킨데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전제밑에 차후 협상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우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미국이 두번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경우 돌이킬수 없는 결과가 빚어질수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우리는 이번 회담에서 미국이 기본합의문리행에서 또다시 뒤걸음치는 경우 우리만이 기본합의문에 구속되여 자체의 핵동력공업을 희생시킬수 없다는것을 실제적인 행동조치로 보여주겠다는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우리는 금후 미국측의 합의사항리행을 주시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194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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