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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 첫 상영/평양영화축전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제6차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 개막식이 진행된데 이어 어제부터 축전작품들의 상영이 진행되고있다.평양국제영화회관을 비롯한 수도의 영화관들은 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 인민들과 영화인들 사이의 친선단결의 정이 흘러넘치고있었다.첫 상영에는 예술영화들인 중국의 <한그루의 나무>,<중국의 달>,<아버지를 업고 학교에 가는 아들>,인도의 <탈극>과 <흥정>,베트남의 <동록의 갈림길>,뽈스까의 <신의 형제>,리비아의 <장엄한 폭우>,뽀르뚜갈의 <렬차에서 만난 사람> 등이 올랐다.영화들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새 생활창조를 위한 그들의 보람찬 투쟁모습 그리고 민족적색체가 짙은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사상감정을 관람자들에게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여주었다.중국예술영화 <한그루의 나무>는 모래만이 흩날리는 불모의 사막땅을 푸른 숲이 우거진 고장으로 꾸려가는 한 부부의 굴할줄 모르는 투쟁모습을 잘 보여주고있다.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조국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10여명 처녀들의 위훈을 형상한 베트남예술영화 <동록의 갈림길>이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영화들은 다양한 주제의 내용과 배우들의 세련된 연기형상 그리고 생동한 촬영수법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고있다.자주,평화,친선의 숭고한 리념밑에 진행되는 평양영화축전은 9월25일까지 진행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emethv/233323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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