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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범죄행위를 규탄/범민련북측본부성명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이미 8.15통일대축전을 걸고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애국인사들을 감옥으로 끌어간 남조선통치배들은 지난 9월14일에는 범민련 남측본부 최진수사무처장에게 <한총련>대표들이 판문점에서 개최되였던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할수 있도록 <주선>하였다느니,범민련 남측본부의 <친북>활동을 <주도>하였다느니하는 터무니없는 죄명을 날조하여 체포구속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그런가 하면 파쑈무리들은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하고 돌아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를 체포하고 그에게 얼토당토않게 <국가보안법>상의 <잠입탈출죄>라는것까지 추가로 덧씌워 구속기소하는 광란적인 파쑈폭거도 서슴지 않음으로써 내외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범민련 북측본부는 남조선의 범민련과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탄압책동을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분렬세력의 용납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남조선당국자들이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의 있지도 않는 <친북>활동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것은 억지주장이며 언어도단이다.<한총련>대표들의 통일대축전참가가 <한총련>의 의사에 따른것이라는것은 8.15통일대축전 이후 한달이 지난 오늘에 와서 더 이상 론의할 여지조차 없는 문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주선>이니,뭐니 하면서 갖은 험턱을 씌워 탄압광기를 부리는것은 결국 범민련을 걸고 <한총련>도 없애고 나아가서 남조선의 모든 통일운동을 거세말살하려는데 그 흉악한 본심이 있다.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범민련 남측본부사무처장의 의로운 애국활동을 <친북>이니,<리적>이니 하는 딱지를 붙이고 판문점통일대축전에 참가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호소한 남조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문규현신부에게 그 무슨 <잠입>이니,<탈출>이니 하는 어마어마한 <죄>목을 추가로 들씌워 처형하려 하고있는것이다.결국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한 애국애족적활동을 <범죄>로 몰아 가혹하게 탄압함으로써 저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대화와 화해>니,<협력과 교류>이니 하는것들이 가짜이고 뒤집어놓은 반북대결론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남조선당국자들은 애국적인 통일운동에 대한 파쑈적폭거를 중지하고 부당하게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하여야 하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가장 큰 장애인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를 당장 철페,해체 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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