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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정책을 가리우는 기만/범청한련북측본부성명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역행하는 남조선당국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지금 남조선에서는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괴뢰당국의 파쑈적탄압만행이 더욱 광기를 띠며 극한점에 이르고있다.괴뢰들은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여 8.15통일대축전에 참가한것을 트집잡아 이미 <국가보안법>상의 <찬양고무죄>에 걸어 체포하였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문규현신부에게 또다시 <잠입탈출죄>라는것을 추가적용하여 구속기소하는 파쑈적횡포까지 감행하였다.괴뢰통치배들은 또한 지난 8.15통일대축전을 계기로 범민련 남측본부성원들과 <한총련>소속의 수많은 청년학생들을 련행,구속한데이어 이번에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의 <친북>활동을 주도하고 <간첩>활동을 해왔다는 얼토당토않는 <죄>를 들씌워 범민련남측본부의 최진수사무처장을 철창속으로 끌어가는 만행도  서슴지않았다.<검찰>이요,<안기부>요 하는것들이 <국가보안법>의 서슬푸른 칼날을 휘둘러대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도 문제이지만 이른바 <통일부장관> 강인덕이라는자가 <한총련>과 범민련 남측본부의 <친북성>과 <리적성>을 떠벌이면서 <한총련>을 비롯한 통일애국세력에대한 탄압을 더욱 부추기고있는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범청학련 북측본부와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남조선에서 반통일파쑈광들이 벌려놓고있는 이러한 탄압만행을 통일로 향한 7천만 겨레의 지향에 도전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로,통일애국세력에대한 용납못할 백색테로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준렬히 규탄한다.사태는 명백하다.남조선의 현당국이 북남간의 <화해협력>이요,<민간급 교류의 허용>이요 하고 아무리 떠들어대지만 그것은 한갖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이고 허울에 불과할뿐이다.남조선당국자들은 선행한 통치배들의 비극적운명에서 교훈을 찾고 통일에 역행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스러운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깨달아야 하며 부당하게 체포구속한문규현신부와 최진수사무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당장 석방하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무조건 즉시 중지하여야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julianacunha/839494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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