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천왕>부루기를 반대/각단체성명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광복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17일 괴뢰정권이 일본왕을 <천황>이라고 부르기로 한 결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그들은 이러한 행위가 일제식민지통치에 항거하여 싸운 애국렬사들에 대한 모독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단체들은 <천황>이라는 호칭은 일제의 침략과 전쟁범죄를 상징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그 호칭사용을 반대배격하였다.남조선의 기독교사회선교협의회와 기독청년협의회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현 집권자의 대일굴종행위를 비난하였다.그러면서 성명은 현집권자의 대일정책은 빈말로만 굼땐 력대 <정권>과는 다른 자세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불평등한 남조선일본<기본조약>에 대한 재협상과 일본의 <종군위안부>범죄문제의 해결,일본군국주의재생저지와 관련한 대책을 세울것을 주장하였다.17일 야당인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현<정권>의 야당파괴행위에 항의하여 <의원>직을 전원 사퇴하기로 하였다.그들은 현<정권>이 독재정치를 일삼고있다고 항의하면서 즉석에서 사퇴서를 제출하였다 한다.괴뢰대통령선거자금문제 등으로 한층 격화된 여야당사이의 대립상태를 완화해보려는 움직임이 정계일각에서 나타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당내에서 또다시 불협화음이 나오고있다.<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 조세형은 16일 여야당사이에 벌어지고있는 막후접촉에 대해 앞으로 허락없이 야당과 대화하는것을 일체 금지한다고 엄포를 놓았다.이자의 이 엄포는 자신이 여야대화에 인입되지 못하고 무시당한데서 나온 화풀이이다.이에 반해 대화에 관계했던 <의원>들은 자기가 할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것이지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조세형의 으름장을 대수롭지 않게 흘려넘기고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65255883@N04/14895060016/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