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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영화축전에 출품한 우리 나라작품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에서 제6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영화축전이진행되고있다.조선에서는 이 축전에 청소년교양문제를 주제로 한 예술영화 <먼후날의 나의 모습>이 출품되였다.이 영화는 주인공의 형상을 통하여 누리는 행복이 타고난것이 아니라 조국의 재부를 마련하는 길에 진정한 인생의 행복이 있고 청춘시절의 값있는 삶이 있다는것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다.주인공은 부모의 덕으로 행복만을 누리면서 헛살아온 자신을 뒤늦게 깨닫고 농촌경리부문에 자원진출하여 성실하게 일함으로써 집단의사랑을 받게 된다.영화는 현실주제작품으로서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하고있다.최근년간 조선의 영화예술에서 기념비적걸작들이 많이 창작되고있다.다부작예술영화들인 <민족과 운명>,<밀림이 설레인다>,사회주의현실주제영화인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제1,2부) 등이 그 대표적작품들이다.이 영화들은 수령형상창조와 인물성격을 전형화하고 사상적대를 세우는 문제,인물의 극적세계를 설정하고 력사적 사실과 생활을 진실하게 세부화하여 형상하는 문제,문학과 연출,촬영과 연기,미술,음악 등 창작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완벽하게 해결하고있다.조선영화의 얼굴이라고 말할수 있는 <민족과 운명>은 사상예술적내용에서 뿐아니라 예술적형상에서 세계적인 걸작으로 되고있다.영화는 옹근 한세기에 걸치는 민족수난의 력사를 각이한 계층의 곡절많은 운명을 통하여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라는 심오한해명을 주고있다.이밖에 예술영화 <효녀>(제1,2부),<생의 흔적>(전,후편),<청춘이여> 등 사회주의현실주제작품들과 <임진왜란>,<젊은 참모장>(제1,2부) 등 력사물,군사물 작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ynthinee/970949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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