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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시기의 <남양형단지> 발굴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평안남도 덕천시 남양리에서 고조선시기의 대규모부락터유적에 대한 발굴사업이 계속 진행되고있다.그 과정에 이곳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지가 발견되였다.과학자들은 이 단지를 <남양형단지>라고 부르기로 하였다.이 단지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의것으로 인정된다.그 모양은 조롱박의 아래우를 잘라버린것과 같은것으로서 몸체의 륜곽선은 타원형을 이루며 벽과 밑창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중간부분에는 약간 도드라진 꼭지모양의 손잡이가 대칭으로 달려있다.바탕흙은 감탕과 같은 보드라운 흙을 썼고 색갈은 흑회색을 띤다.단지의 웃부분과 중간부분에는 삼각형무늬가 형상되였다.이 무늬안은 잘 갈아서 특별히 윤기나게 하였다.남양형단지의 발견은 평양지방이 단군 및 고조선문화의 발원지,중심지였다는것을 더욱 뚜렷이 밝힐수 있게 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08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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