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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의 길을 가로막지마라/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 담화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아세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인민들의 금강산관광의 길을 가로막으려는 남조선우익반동들의 책동과 관련하여 24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대변인은 담화에서 우리와 민간급경제단체사이에 합의된 금강산관광개시날자가 다가옴에 따라 이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책동이 남조선에서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는데 언급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한나라당>과 <자민련>소속 <국회의원>이라고 하는자들과 일부 우익분자들은 금강산관광사업을 중지할데 대한 그 무슨 <청원편지>라는것을 써가지고 돌아치는가 하면 지난 9월 17일에는 이른바 <금강산관광중단촉구대회>라는것까지 열고 금강산관광반대여론을 조성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심지어 그자들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나가서까지 우익반동단체들을 내세워 금강산관광의 중지를 요구하는 소동을 일으키면서 이를 중지하지 않을 경우 금강산관광을 추진하고있는 기업의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리겠다고 위협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고 동족간의 뉴대를 완전히 끊어버리려는 고의적인 책동으로서 도저히 용납못할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범죄행위이다.다 아는바와 같이 금강산은 그 자연경치가 너무도 황홀하고 신비스러워 천하절승이라고 부르는 조선의 명산,세계의 명산이다.이 절승경개의 명산을 보려고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다.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은 금강산을 지척에 두고있으면서도 북과 남을 갈라놓고있는 분렬의 장벽으로 하여 금강산에 오고싶어도 오지 못하고있다.우리는 민족의 명산인 금강산을 보고싶어하는 남조선인민들의 간절한 심정을 고려하여 동포애적심정에서 남조선인민들에게 금강산관광의 길을 열어놓기로 하였다.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바라고 겨레가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가슴아파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우리의 이 동포애적조치를 환영하고 그 성과적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서야 하며 금강산관광의 길을 통일의 길로 이어나가기 위하여 온갖 성의와 노력을 다해야 할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한나라당>과 <자민련>소속의 <국회의원>나부랭이들은 모처럼 마련된 금강산관광사업을 가로막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길에 차단봉을 가로지르기 위해 온갖 비렬한 책동을 다하고있다.동족이 내미는 동포애의 손길도 뿌리치고 불신과 대결을 일삼고있는 이자들이야말로 민족의 정서도 외면하고 조선사람이기를 그만둔 민족반역의 무리가 아닐수 없다.우리는 남조선인민들의 금강산관광의 길마저 가로막아나서는 남조선의 우익반동들을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지 않는 극악한 민족반역자들로 락인하면서 이자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책동을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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