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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철페요구/재중조선인단체들 성명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그 산하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재중조선인녀성부가 남조선당국이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부당하게 구속한것과 관련하여 4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성명에서 남조선당국이 문규현신부와 범민련 남측본부 강희남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을 구속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반통일적 파쑈망동이라고 단죄규탄하였다.성명은 판문점에서 열린 통일대축전과 남조선통일민주세력이 벌린 8.15통일행사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지극히 애국애족적인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통치배들은 통일행사들을 파탄시키기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이번에 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저들이 념불처럼 외우는 그 무슨<화해>요,<통일>이요,<민주>요 하는것이 철면피한 거짓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였다.남조선의 현 통치배들은 총칼파쑈통치,감옥통치로써는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투쟁진출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파쑈적횡포를 부릴수록 저들자신의 파멸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라는것을알아야 한다.파쑈도당은 청년학생들과 통일애국력량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희세의 파쑈악법인 <국가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하며 체포구금한 애국청년학생들과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당장 석방하여야 한다.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는 성명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통일행사를 외면할수도 방해할수도 없다고 하면서 파쑈도당은 탄압을 중지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페하며 문규현,강희남의장을 비롯한 체포구금한 통일민주인사들을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재중조선인녀성부는 성명에서 남조선 현 당국의 파쑈적칼부림과 망동은 결코 만능이 아니며 파멸을 앞둔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하면서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비롯한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할 때까지 손잡고 싸워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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