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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교양의 실체-<푸에블로>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미국의 전문적인 무장간첩선이였던 <푸에블로>호를 참관하고있다.참관자들은 원상그대로 꾸려져있는 무기고,정보종합실,변신실,고성능안테나 등을 돌아보면서 미제의 교활성과 악랄성,침략적본성에 대하여 깊이 새겨보고있다.<푸에블로>호(1,000여톤급)는 미중앙정보국의 지령에 따라 외형상 <민간해양연구선>으로 위장하고 조선령해깊이 들어와 군사및 국가 기밀을 정탐하던중 1968년 1월 23일 조선인민군 해병들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원산앞바다에서 나포되였다.당시 간첩선에 오른 7명의 해병들은 함장을 비롯한 80여명의선원들을 전부 생포(1명-살상)하고 수많은 간첩용 무장장비들을 로획하는 등 14분동안에 이 배를 점령하였다.이 사건이 터지자 미제는 이 배가 나포될 당시 <공해상에 있었다>느니,<어떠한 범죄행위도 감행하지 않았다>느니 하면서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끌고갔다.그러나 간첩선 선원들이 공화국정부에 제출한 공동사죄문과 청원서,자백서 그리고 배의 위치일일기록부,항해도를 비롯한 작전문건들은 이 배가 정탐행위로 리용되였다는것을 론박할 여지없이 증명해주었다.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당시 미제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행동에 대처하시여 조선인민과 인민군대가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립장을 온 세계에 천명하시였다.이 사건은 열한달만인 이해 12월 미국이 공화국정부에 <푸에블로>호가 정탐과 적대행위를 감행한데 대하여 인정하고 사죄하는 문건에 서명하는것으로 해결되였다.이에 따라 공화국정부는 승무원전원을 국외로 추방하고 간첩선과 그에 설치된 모든 정탐기재와 무기들을 몰수하였다.당시 이 배를 나포하는 전투에 참가했던 2명의 군인들의 해설강의를 듣고 이 사건의 전과정을 수록한 록화물을 보면서 참관자들은 이곳은 조선에 대한 미제의 침략력사를 폭로단죄하는 고발장인 동시에 놈들의 멸망의 불가피성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력사적인 장소,반미계급교양장소라고 말하고있다.현재 이 배는 100여년전인 1866년에 조선에 침입하였다가 평양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수장된 미해적선 <샤만>호 격침기념비가 세워져있는 수도의 대동강기슭에 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2698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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