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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합동군사연습 규탄/조국평화통일위원회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남조선전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하였다.대변인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26일부터 남조선전역과 그 주변해역에서 대규모적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다.이 광기어린 전쟁불장난에는 남조선강점미군을 비롯한 3만5,000여명의 미군병력과 미태평양함대의 주력항공모함인 <키티호크>호전단 그리고 50여만명의 남조선괴뢰군병력이 참가하고있다.<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 하여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침투>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25일부터 민,관,군 합동으로 도발적인 <99화랑>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려놓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침략적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재판으로서 제2의 조선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한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전쟁책동이다.<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미국호전계층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과 침략책동의 직접적연장이다.한편으로는 <완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면서도 다른편으로는 상대방을 해치기 위한 칼을 가는 미국의 량면술책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더우기 최근 온 민족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주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미제에 대한 원한과 분노로 끓어번지고있는 때에 미국호전계층과 남조선당국자들이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우리 겨레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행위이다.지금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년례연습>이요,<방어훈련>이요하면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워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허무맹랑한 궤변이다.항공모함이 방어가 아니라 선제타격을 위한 공격수단이며 <독수리>전쟁연습의 기본내용을 이루고있는 군단급기동작전과 해병대상륙훈련이 대규모공격작전연습이라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을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절실히 바라지만 결코 그것을 침략자들에게 구걸하려하지 않는다.전쟁에 대한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우리는 대화에도 준비되여있지만 침략자,도발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가하는데도 철저히 준비되여있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819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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