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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이 준수되여야 한다/유엔총회전원회의에서 조선대표 연설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유엔총회 제54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안보리사회보고서>토의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대표는 연설에서 이번 유엔총회회의는 마땅히 안보리사회활동의 여러 측면들을 유엔헌장에 비추어 전면적으로 고찰하는 기회로 되여야한다고 하면서 안보리사회보고서에 언급하였다.그는 본회의에 제출된 안보리사회보고서는 그 형식에 있어서 지난해에 비하여 일정한 진전이 있었지만 안보리사회 활동의 80프로를차지하는 비공식협상정형에 대하여 한두문장으로 적당히 언급한것과같이 여전히 절차적인 성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는 유엔헌장이나 안보리사회림시절차규정에도 언급되여있지 않는 비공식협상이 지속되고있는것자체도 비정상적이지만 그나마 분쟁당사자들을 협상에서 배제하고 협상정형을 문건에 반영도 하지 않는것은 안보리사회활동의 투명성을 바라는 절대다수 성원국들의 견해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그는 안보리사회활동의 투명성을 보장하는데서 기본은 비공식협상을 절차상문제토의에 국한시키고 모든 문제들을 공식회의들에서 토의하는 조치를 취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분쟁당사자들을 공식회의뿐아니라 비공식협상들에도 참가시켜 문제토의과정에 그들의 견해가 반드시 반영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다음으로 그는 새로운 천년기를 맞으며 안보리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에 언급하면서 안보리사회 활동에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을무시하고  헌장의 권능을 위반하는 현상들이 지속되고 안보리사회의 새로운 결의도 없이,더우기는 유엔을 제쳐놓고 주권국가들에 무력을사용하는 전횡이 벌어지는것과 같은 도전들에 직면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자주권존중의 원칙이 무시되면 세계는언제가도 평온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새 세기에 유엔이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인류가 지향하는 평화로운 세계건설에 기여하자면 첫째로,유엔헌장과 국제법들에 규제되여있는 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호상평등의 원칙들이 엄격히 준수되여야 한다.둘째로,안보리사회는 어떤 경우에도 성원국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는조치를 취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침해와 내정간섭 행위들을 절대로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셋째로,안보리사회 결의가 보다 효과적으로 리행되자면 무력사용과 경제제재와 같은 매우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결의들을 총회의 승인을 받는 제도를 내와야 한다.다음으로 안보리사회는 지난 시기 채택된 결의들의 리행정형을 재검토하고 유엔헌장에 배치되거나 현시대에 부합되지 않는 결의들은 대담하게 시정하는 조치를 취하여 랭전시기의 유물을 청산하여야한다.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남조선에 있는 4만여명의 미군이 유엔의 모자를 쓰고 <유엔군>의 행세를 하고있다는것을 상기시키는바이다.우리는 안보리사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건설적인 의견들이 천년주기 총회와 수뇌자회의에서 중요하게 론의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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