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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집권자와 일본외교당국자간의 회담/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니홍게이자이신붕>보도에 의하면 25일 서울에서 남조선집권자와 일본외교당국자간의 회담이 있었다 한다.여기서 그들은 <강경과 유연의 량면자세>로 그 누구와 <관계개선>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일본,미국,남조선 등 주변나라들의 <협력체제구축>을 다시금 제창하였다.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안정,통일을 바라지 않는 자들의 이러한 불순한 정치적모의는 우리의 자주권과 평화노력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도전이다.자주,친선,평화의 대외활동원칙과 민족대단결에 의한 자주적평화통일원칙을 시종일관 견지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하여 <강경과 유연의 량면자세>로 무엇을 이룩하겠다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우리의 자주권과 민족적존엄을 건드리는 도발적인 망발이다.조선반도문제해결에서 미군철수와 조미사이의 평화협정체결과 같은 기본문제를 외면하고 그 무슨 다자간<협력체제>를 운운하는것 역시문제를 더욱 복잡한데로 끌고가려는 시도로서 우리는 이미 단호히 배격한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이러한 문제를 다시금 들고나온것은 조선반도에서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고 민족적통일을 성취할것을 갈망하는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특히 이번 회담이란데서 일본외교당국자가 <경제적자립은 곤난>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헐뜯는 망발을 한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북남대결에 혈안이 된 남조선집권자와 과거에 대한 반성도 없이 재침을 꿈꾸는 일본의 외교당국자가 모여앉아 불순한 정치적모의를 벌린데 대하여 우리 민족은 절대로 간과하지 않을것이며 그 죄행을 철저히 계산할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fljckr/10272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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