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희생된 자식들의 명예회복요구하여 1년째 천막롱성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의로운 투쟁에 나섰다가 파쑈도당의 탄압에 의해 죽은 자식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요구하여 1년째롱성을 계속하고있다.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청사앞에 천막을 치고 롱성을 벌리고있는 이들가운데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시기에 대학생들의 시위현장에나섰다가 파쑈광들의 야만적인 고문과 최루탄에 의해 희생된 박종철과 리한렬의 부모 등 10여명도 있다.대부분이 칠순고령에 이른 이들은 모진 추위와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1년간 롱성장에서 살인악당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분노를 터뜨리면서 요구관철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할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그러나 파쑈통치배들은 권력다툼질에만 매달리면서 이들의 요구에응하지 않고있다고 전하면서 방송은 이에 격분한 투쟁참가자들이 4일에도 천막롱성장에서 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밝힐것 등을 요구하며 줄기차게 싸웠다고 강조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julianacunha/8393313681/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