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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북,남,해외본부 3자협의회진행에 대한 공동보도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전민족적범위에서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범민련 각 지역본부들간의 3자협의회가지난 11월 5일부터 6일사이에 평양,서울,도꾜에서 문건교환방식으로 진행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8.15범민족통일대축전에서 채택된 결의들을 관철하는데서 제기되는 몇가지 과업>과 <조국통일 3대헌장관철을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통일운동으로 추진할데 대하여>를 비롯하여 다가오는 2000년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서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제반 문제들을 토의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해내외 온 민족이 조국통일 3대헌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그것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일환으로 범민련결성일인올해 11월 20일부터 명년 8.15까지 북,남,해외에서 조국통일 3대헌장 지지서명운동을 3대헌장기념탑건립사업과 병행하여 진행하며 명년 2월에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운동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이 참가하는 <조국통일 3대헌장대토론회>를 의의있게 진행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또한 내외반통일세력의 반북대결과 전쟁도발책동을 반대배격하며 전민족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하게 조직전개하기 위하여 남조선에서 미군과 군사기지들을 시급히 철수시키고 조선전쟁시기 감행된 미군의 학살만행에 대한 사죄,보상을 받아내며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일본군국주의 재침책동,반민족적인 <3자공조>를 반대배격하기 위한 투쟁과업들이 제기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범민련을 중심으로 한 다른 운동단체들과의 련대협력을 강화하고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제반 문제들이 협의되였다.여기에서는 새로운 통일운동정세의 요구에 맞게 범민련을 조직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에 대한 <체포령장>철회와 범민련과 <한총련>에 대한 탄압중지,<리적규정>철회투쟁을과 감히 벌리는 동시에 <전국련합>,<민주로총> 등 다른 운동단체들과의 련대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며 특히 광범한 운동단체들과 련대하여 현재 벌어지고있는 <보안법>완전철페를 위한 투쟁과 <미국과 일본의 조선반도 전쟁책동,경제침탈 분쇄와 보안법완전철페,공안탄압분쇄를 위한 범국민투쟁본부>의 활동지원,8.15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통일애국인사석방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과업들이 제시되였다.또한 오랜 통일운동과정에 심한 병고를 겪고있는 범민련남측본부상임부의장 김양무선생의 치료를 위한 북,남,해외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할데 대한 문제도 합의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조국통일 3대헌장이 범민련의 기본정치강령으로 정립된데 맞게 2000년 통일운동의 중심을 3대헌장지지,관철투쟁에 두며 이를 3대헌장기념탑건립과 밀접히 결합하여 밀고나갈수 있도록 북과 남,해외 범민련 성원들로 공동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하고 해당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다.<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립을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으로 전개하기위한 북,남,해외공동추진위원회>는 북측에서 3명,남측에서 3명,해외에서 3명,공동사무국에서 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공동추진위원회의 기능과 사업내용들이 합의되였다.협의회에서는 또한 명년중에 <북,남,해외 사회단체 련석회의>를 성사시키고 명년 2월에 중국 베이징에서 <제8차 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를 소집하며 오는 11월 27일에 남조선의 <보안법>전면철페를 위한 북,남,해외공동대회를 개최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3자협의회에서는 합의된 이상의 문제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다가오는 2000년을 기어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는 해로 빛내일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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