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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해외 학자들의 통일회의/베이징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해외 학자들의 통일회의가  10월 26일과 27일사이에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에 선포한 조국통일 3대원칙을 변함없이 견지하고 불신과 대결의 현 북남관계를 진정한 화해와신뢰의 관계로 전환시키며 민족의 대단결로 나라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들이 론의되였다.참가자들은 현세기 중엽에 외세에 의해 강요된 민족분렬의 상처를가시지 못한채 새로운 100년,새로운 1000년을 맞게 되는 비극적현실을 지적하고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력사적위업이라는데 대해 공통된 인식을 표명하였다.북측대표들은 주제발표와 토론들에서 지난 8월 평양과 판문점에서북과 남,해외 3자가 모여 통일대축전을 성대하게 치른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 성과를 확대발전시켜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학자들의위치를 강조하였으며 시대의 선각자, 선도자인 학자들이 민족문제,통일문제해결에서도 마땅히 선각자,선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북측대표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국통일 3대헌장을 정립하여주시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위업수행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근본원칙과 립장,통일문제 해결에서 나서는 선결과제,현시기 민족대단결이 가지는 의미와 그 실현을 위한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민족대단결문제와 관련하여 북측대표들은 전 민족의 대단결은 곧조국통일이라고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비롯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는 모든제도적장치들을 시급히 완전철페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북측대표들은 남조선의 현 <정권>이 나온지 1년 8개월이 넘는 오늘까지 똑똑한 통일정책도 내놓지 못하고 <해볕>이니,<포용>이니,<상호주의>니 하는 간판밑에 사실상 선행<정권>보다 더 음흉한 방법으로 반공화국대결을 계속 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쪽당국은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는 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전환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역행하는 행동을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남측대표들과 해외측 학자들은 나라의 통일이 조국통일 3대원칙에따라 실현되여야 하며 이 원칙이 불변의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되여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하였다.그들은 또한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와 <보안법>철페의 필요성을 리해하였으며 외세를 배격하고 북남사이에 화해와 협력을 도모하고 신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데 대한 결의를 표명하였다.회의참가자들은 새로운 2000년을 맞이하면서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과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력사적시점에서북과 남,해외의 지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문제,통일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함으로써 서로를 더 잘 리해하고 더 많은 공통점을 모색할수 있게 되였으며 특히는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미군철수문제와 <보안법>철페문제와 같은  중요한 문제들을 심도있게토의하였다는데서 이번 회의가 유익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북과 남,해외측 단장들은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더욱더 기울여나갈데 대해확약하는 공동문건을 채택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cynthinee/9439266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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