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군범죄자에 대한 비호는 반역행위/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선생은 남조선괴뢰도당이 력사적으로,계통적으로 남조선에서 만행을 저지른 미군범죄자들을 비호해온 사실을 폭로규탄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로근리에서 감행된 미군의 집단적학살만행이 에이피통신에 의해 확증되고 이에 이어 칠곡과 고령에서 감행된 미군만행과 리리,마산,의령,함안,단양 등지에서 감행된 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들이 꼬리를 물고 고발되여 7천만 겨레와 더불어 산천초목까지 비분강개하여 몸부림치고있다.그런데 얼마전 현 집권자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란것을 주재한 마당에서 미군만행과 관련한 고발들에 대해 <조사>는 하되 <미국과의 우호관계가 지장받지 않도록 하라>고 쓸개빠진 소리를 하였다.미군의 기총탄에 맞고 박격포탄에 맞고 폭탄에 맞아 사지가 갈기갈기 찢겨죽은 사람들이 <구천>에서 가슴을 쥐여뜯으며 통곡을 하지 않을수 없는 노릇이다.로근리사건이라고 하면 그것이 력사의 증견자들에 의해 이미 오래전에 세상에 고발되여온 사건이였다.그런데 그것이 <문민>을 표방하는 <정권>에 의해 극력 부인당해오더니 이제 와서는 <국민>의 너울을 쓴 <정권>에 의해 한층 감싸여지고있는 판이다.사태는 <문민>을 문패로 한 <정권>이건 <국민>을 간판으로한 <정권>이건 리승만<정권>,<유신정권>,<5공>,<6공>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국민>의 명판을 달고있는 현 위정자들을 포함하여 이남의 력대위정자들은 미군범죄자들을 비호하는데 이골이 난 자들이다.미군만행이 발생하면 그것을 숨기고 범죄자들을 두둔하는것이 워낙 이남 위정자들의 업으로 되고있다.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1945년이래 현재까지의 54년간 남조선에서 발생한 미군만행건수는  무려 10만건을 헤아리고있다.이것은 해마다 평균 2,000건씩 돌아가는 건수이다.그런데 그 절대다수는 미군범죄를 숨기려는 력대<정권>들의 파쑈적보도관제로 아예세상에 알려지지조차 못하였다.이남 <정권>은 미국과의 치욕스러운 <행정협정>으로 침략자들에게 <치외법권>적 권리를 보장해주다못해만행을 감행한 범죄자들의 눈섭 한오래기도 다치지 못하고 감싸주고있는것이다.그는 계속하여 의거입북전 남조선에서 미군이 감행한 치떨리는 만행에 대하여 직접 보고 들은 몇가지 사실을 언급하였다.그는 이남위정자들이 그 무슨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운운하면서 로근리만행사건 등을 덮어치우려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며 또한 이번에 와서 비로소 생긴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미군범죄자에 대한 비호는 용납될수 없는 반역행위이다.그렇다면  피값을 어떻게 해야 받아낼수 있겠는가.그것은 하나의방도와 하나의 길밖에 없다.그 방도와 그 길이란 곧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이남땅에서 철수시키는것이며 반민족적 <정권>을 영영 쓸어버리는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awrenceyeah/15559700508/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