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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요구/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비전향장기수들을 올해안으로 송환할데 대한 우리의 제의에 하루속히 응해나올것을 요구하여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대변인은 담화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낸 11월 3일부 편지에서 모든비전향장기수들을 올해안으로 가족,친척들이 있는 공화국북반부로 송환할것을 요구한데 대해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이것은 가장 절박한 인도주의적문제로 나서고있는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를 하루속히 해결하고 민족적단합과 통일의 2000년대를 맞이하려는 지극히 정당한 제의이다.지금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비인간적인 인권유린과 북남대결 책동으로 하여 가족,친척들의 품에 안기고싶은 절절한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고령의 몸에 여러가지 중병까지 겹쳐매우 위급한 상태에 놓여있다.생사를 가늠할수 없는 처지에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문제가빠른 시일안에 해결되지 못한다면  그들은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친척들의 곁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될것이며 그것은 더욱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은 이제 더이상 지체시킬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되고있다.남조선당국자들은 당치 않는 구실밑에 비전향장기수송환을 가로막을것이 아니라 그들을 올해안으로 돌려보낼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제의에 하루속히 응해나와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lynxsquared/321826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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