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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들은 조건부없이 송환되여야 한다/민족화해협의회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비전향장기수들을 계속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대변인은 담화에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는 격페된 북남관계를 해소하고 화해를 도모하는데서 새로운 출발점으로 될수 있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지금까지 민족의 지향과 요구와는 달리 북남관계가 풀리지 못하고있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정치군사적대결을 추구하고있는것은 물론 비전향장기수송환과 같은 초보적인 인도주의적문제마저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면서 겨레가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을 외면하는데 중요한 원인이있다.민족적화해와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자면 남조선당국이 낡은 대결관념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북남관계개선의 파렬구로 될수 있는 비전향장기수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여야 한다.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가족,친척들이 있는 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못할 아무러한 리유도 없고 남조선에는 그것을 반대할 사람도 없다.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가 올해안으로 풀리는가 풀리지 못하는가,얼어붙은 북남관계에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는가 못열리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바란다면 온 겨레와 인류량심의 절절한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김인서,김영태,함세환을 비롯한 비전향장기수들을 아무런 조건부도 없이 가족,친척들이기다리는 공화국북반부로 지체없이 돌려보내야 할것이다.우리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세계 각국의 선량한 인민들이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가 빠른 시일안에 해결될수 있도록 적극 지지성원해줄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emocracychronicles/152869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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