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겨레가 힘을 합쳐 피값을 받아내자/민주조선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지난 20일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가 남조선과 해외의 통일운동단체들에 보낸 편지에서 북,남,해외공동조사단을 조직하여 지난 조선전쟁시기 평화적주민들을 집단살륙한미제의 죄행을 철저히 밝히고 피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을 주장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지적하였다.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지금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도 <조사>에 대해 떠들고있다.그러나 그것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로근리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을 고의적으로 늦잡고있는것은 그 뚜렷한 증거이다.지금 미국은 <공동조사>를 하자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주장마저 외면하고있으며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과의 <우호관계>를 운운하면서 인민들의 반미기운을 눅잦히는데만 더 열을 올리고있다.이런 조건에서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미군의 살륙만행에 대한진상규명을 기대할수 있겠는가.그것은 범죄의 흔적을 지우려 하는 살인자와 그 하수인에게 살인사건의 조사를 맡기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조선민족은 오로지 북,남,해외공동조사단을 구성함으로써만 미제가북과 남에서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살륙한 범죄행위를 전면적으로 밝혀낼수 있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여론오도술책을 짓부셔버릴수 있다.우리는 미제야수들이 우리 겨레를 무참히 학살하고 범죄사실들을 은페시켜온 외곡된 력사를 절대로 후대들에게 넘겨줄수 없다.우리는 어떻게 하나 우리 세대에 미제가 감행한 인민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전면적으로 밝혀내고 피의 대가를 받아내야 한다.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287085296/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