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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 제30차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 연설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제30차총회에서 조선대표단 단장이연설하였다.단장은 연설에서 21세기에 들어서게 되는 력사적인 시점에서 식량안전전략을 바로 세우고 지속적인 식량안전을 이룩하는 문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대한 관심사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그는 공화국정부가 시종일관 농업을 발전시켜 식량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힘을 집중하여온데 대하여 말하였다.그는 조선에서는 최근 몇년동안 련이은 자연재해로 하여 농업부문이 엄중한 손실을 입어 식량사정이 불가피하게 제기되였지만 주저앉거나 비관하지 않고 파괴된 농경지와 농업시설들을 복구하고 전군중적운동으로 국토건설을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안전한 토대우에서 농업생산을 늘이며 농업구조를 개선하고 농업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고 지적하였다.그는 농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부의 인민적시책과 긴급피해복구조치들에 의하여 피해지역들이 급속히 복구정비되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도 점차 안착되여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공화국정부의 옳은 정책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 올해 알곡수확고가 지난해보다 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고있지만 국가적인 알곡수요량을 충족시키기에는 아직도 거리가 멀다.우리 나라에서 알곡생산은 점차 늘어나고있지만 식량사정은 긴장하며 국제협조가 필요하다.나는 이 기회에 우리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지난시기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온갖 성의를 다하여 인도주의적협조를 제공해준 세계 여러 나라 정부와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세계식량계획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단체들,개별적인사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그는 끝으로 세계적범위에서의 기아와 빈궁을 줄이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발전과 식량증산을 위한 기구의 노력과 활동을 높이 평가하면서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의 2000-200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지지를 표시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neema/5153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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