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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언론대책문서사건>을 둘러싼 여야간의 싸움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회>를 무대로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을 둘러싼 여야간의 싸움이 다시 벌어졌다.18일 밤늦게까지 계속된 <국회법사위원회>에서는 <특별검사팀>의 수사내용에서 새로 드러난 고위층녀편네들의 범죄사실을 추궁하는 야당과 이를 부인하기에 급해난 여당측 <의원>들의 말싸움으로 소동이 일어났다.야당측은 전 <법무부장관>의 녀편네인 연정희가 사실은 1,000만원짜리 고급옷을 500만원으로 낮추어 샀다가 되돌려주었으며 지난 <청문회>에서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거짓증언을 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관련자들을 처벌할것을 주장하였다.이에 대해 여당측은 <고발에 앞서 보다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특별검사>측이 언론에 수사내용을 의도적으로 흘려보내고 있다고 로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야당은 다음날인 19일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자 여당이 <특별검사팀>의 수사발표는 위법이라고 하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단독으로 고발장을 낼것이라고 을러댔다.이러한 여야당간의 싸움은 더욱 치렬하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방송은 전하였다.한편 야당은 <중앙일보> 문일현기자가 <제언>형식의 문건을 작성한 시기인 지난 6월을 전후하여 3개월동안에 <청와대비서관>과 여당부총재를 비롯한 9명의 여당내인물들이 32차례나 그와 전화통화를 하였다고 밝혔다.야당은 조사위원회 성원들을 기자가 머물렀던 해외에 보내여 휴대용전화통화내용들을 분석하고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였다.그러면서 야당은 이 사실은 기자와의 련관을 일체 부정해온 여당측의 주장을 뒤집어엎는것이라고 들이댔다.또한 야당은 18일부터 열린 <정기국회>에서 <청와대>와 <정보원>,<국세청> 등 모든 관련기관과 인물들을 끌어내여 <국정조사>를 벌리자고 주장하면서 여당을 몰아대고있다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davidstanleytravel/506389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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