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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이 세계최대의 금동불상을 만들었다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나라현의 동대사라는 절간에는 대형불상이 있다.이 불상은 금동불상으로서는 세계적으로 제일 크다.불상의 높이는 16메터,무게는 380톤이나 된다.일명 <나라대불>이라고 불리우는 이 불상의 손가락크기만도 사람의 키만 하다.이 불상은 조선사람 국마려가 743년부터 14년동안에 제작완성하였다.일본의 옛책인 <속일본기>에는 <불상의 높이가 5장(16메터)이므로 수많은 장공인들중에서 누구도 감히 손대는 사람이 없었다.이때 국마려가 뛰여난 기술을 가지고 훌륭히 완성하였다>라고 씌여져있다.동대사의 불상은 그 규모가 큰것으로 하여 복잡한 기술공정을 거치게 되였다.모두 8차례의 주조를 거쳐 제작완성된 이 불상은 우선 부처를 앉힐 자리에 모형을 만들어놓고 밑으로부터 일정한 부분씩 순차적으로 부어올리는 방법으로 주조하였다.불상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송진과 밀랍을 섞어 불상의 모형을 만들고 그우에 진흙을 발랐다.그후 불로 구워 송진과 밀랍을 녹여 주형을 만들고 거기에 동을 부어넣어 불상을 만들었다.일본사람들은 이 시기 일본에서 창작된 불상을 비롯한 미술작품들에서 <조선냄새>가 강하게 풍긴다고 평하였다.그것은 당시에 창작된 거의 모든것들이 국마려와 같은 재능있는 우리 조선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기때문이다.동방미술사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고있는 동대사의 대불상은 조선민족이 일본의 문화발전에 준 커다란 영향을 말해주는 력사의 증거물로 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6824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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