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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대변인 미군투입<시간표>발표문제에 언급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 미군무력전개 <시간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0일 미태평양사령부는 조선반도에서의 전면전쟁에 대비하여 긴급투입될 미군의 규모와 그 <시간표>라는것을 발표하였다.얼마전에는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라는데서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침략전쟁모의까지 공공연히 벌리였다.이것은 미국이 공개한 제2의 조선전쟁침략계획인 <작전계획 5027>이 한갖 위협적인 가설로만 존재하고있는것이 아니라 본격적인실동단계에 들어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동전의 량면과도 같은 미국의 정체가 이제는 더욱 명백해졌다.원래 우리는 <관계개선>을 표방하는 미국의 <유화정책>에 큰 기대를 가진적이 없다.다만 조선반도문제를 어떻게하나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기위한 선의적인 립장에서 미국과 고위급회담을 하기로 하였고 지어 회담기간에는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미싸일발사시험까지 중지하는 최대의 아량을 보여주었다.그러나 미국은 반공화국침략전쟁모의를 련이어 벌리고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미군투입<시간표>까지 공개하며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미국이 <관계개선>을 위한 회담의 막뒤에서 이러한 립장을 취하는것은 결국 조선반도문제의 평화적해결보다도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 그들의 변함없는 대조선정책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미국이 <대화>와 <관여>의 허울밑에 끝끝내 침략의 불집을 터뜨리려는것이 명백해진 이상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에 대하여 다시금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우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압살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뿐이다.<힘>에는 힘으로,대화에는 대화로 대답하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무모한 군사적 위협과 공갈로는 절대로 우리를 놀래울수도 굴복시킬수도 없다.미국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살책동에 계속 매여달릴 경우 그로부터 초래될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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