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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옷뢰물의혹>사건의 진상을 숨기려는 술책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고급옷뢰물의혹>사건과 관련하여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갑자기 해임하였다.당국은 그가 사건과 관련한 문건을 조사대상자의 남편인 이전<검찰총장>에게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의 목을 떼버린것이다.지금 남조선에서는 <고급옷뢰물의혹>사건을 둘러싸고 여야당간의 싸움이 격화되고 각계의 비난이 높아지고있다.더우기 이번 문건을 <검찰총장>방에서 가지고 나온 사람이 여당측과 가깝게 지내고있는 인물인 신동아그룹 이전 부회장이라는것 등이 밝혀지면서 사건이 권력상층부의 부정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자 당황한 현 집권자는 상투적수법대로 수급졸개에게 책임을 넘겨씌워 갈아치우는 방법으로 문제를 매듭지음으로써 사건의 진상을 숨기려 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야당인 <한나라당>은 <청와대>가 <공문서를 고쳐만드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고 하면서 <권력핵심과 부회장사이의 검은 거래관계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또한 이당 부대변인은 론평을 통해 현 집권자가 사건을 숨기려고 책동한데 대해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야당측은 이렇게 기세 등등하여 전면공격을 들이대는 반면 여당인<국민회의>는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일사가 어떻게 번져지는 가만을 지켜보고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bumix2000/49075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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