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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무덤우에 떠드는 <인권>타령/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 대학교에서 어제부터 그 무슨 <북조선인권 및 피난민문제에 관한 제1차 국제회의>라는 놀음이 벌어지고있다고 한다.괴뢰당국의 배후조종밑에 극우익 매문지인 <조선일보>의 모략가들이 몇몇 해외반공광신자들을 끌어다 놓고 횡설수설하게 하는 이 광대극은 저들의 추악한 죄행을 가리우고 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술책으로서 세상사람들의 랭소를 자아내고있다.국제사회가 다 인정하고있는 바와 같이  미제의 식민지인 남조선은세상에서 가장 참혹한 인권유린지대이다.최근에야 드러난 미제침략군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민간인학살만행과 군사분계선일대에 강한 독성화학물질인 고엽제를 살포한사실만 보아도 남조선이 얼마나 한심한 인권의 불모지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있다.특히 남조선 당국자들이 조선정전협정과 국제법에 따라 응당 이미전에 송환되였어야 할 우리측 인민군포로들에게 수십년동안이나 감옥살이를 강요하고서도 모자라 남조선에 계속 억류시켜놓은채 고향인공화국북반부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 비인간적인 만행은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는 반인륜적범죄행위로서 지금 온 민족과 인류의비발치는 단죄와 규탄을 면치못하고있다.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땅에서 그 누구의 <인권문제>와 관련한 <국제회의>가 벌어진다는것은 인류의 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철면피한 행위이다.남조선과 같은 가혹한 인권의 무덤우에서 떠드는 그 무슨 <인권>타령이라는것이 송장먹은 까마귀소리에 불과할것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남조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광대극과 관련하여 간과할수 없는것은 반공어용매문지 <조선일보>가 아직도 계속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앞장서고있는것이다.매문지 <조선일보>는 지난날 <언론 안기부>가 되여 반공화국모략책동으로 저지른 범죄를 사죄할대신 오늘도 <정보원>의 하수인이되여 우리를 헐뜯는 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는것이 결코 좋은 결과를가져다 주지 못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할것이다.남조선통치배들이 <조선일보>따위를 내세우고 <국제회의>라는 간판까지 도용하여 이따위 놀음을 벌려놓는것으로 저들이 민족앞에 저지른 범죄적만행과 관련한 내외규탄의 이목을 딴데로 돌릴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해치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사죄하여야 하며 이따위 너절한 모략책동을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htsh_kkch/127028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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