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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의회에서 남조선의 <전국련합>에 련대성편지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이  광범한사회운동단체들과 함께 <보안법>의 완전철페를 위한 투쟁을 과감히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이 단체에 다음과 같은 련대성편지를 보내였다.우리는 남조선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이 광범한 사회운동단체들과 함께 <보안법>의 완전철페를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열렬한 지지를 표시합니다.귀 단체가 벌리고있는 <보안법>철페투쟁은 반세기이상이나 지속되여온 파쑈독재통치의 유물을 청산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적발전과 조국통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기 위한 더없이 의롭고 정당한 투쟁입니다.지금 온 겨레는 남조선의 <전국련합>을 비롯한 통일운동 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보안법>철페투쟁에 굳은 련대성과 아낌없는 찬양을 보내고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은 <보안법>의 완전철페가 아니라 그 무슨 <개정>을 운운하면서 악법철페를 요구하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습니다.반민족,반통일적 독소로 가득찬 <보안법>을 일부 조항이나 <개정>하여서는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할수 없고 민족적 화해와단합,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수 없습니다.

 오늘 괴뢰당국이 벌리는 <(보안법)개정>놀음은 남조선 각계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악법철페투쟁을 가로막고 인민들을 기만우롱하기위한 용납못할 범죄행위입니다.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희세의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을 <개정>이 아니라  전면철페시키고 희망찬 2000년대를 맞이해야할것입니다.이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의사입니다.지금 북과 남,해외에서뿐아니라 국제인권단체들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조직들에서 악법철페를 강력히 주장해나서고있는 현실은 <보안법>철페가 더는 막을수 없는 절박한 시대적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귀 단체를 비롯한 남조선의 민주통일운동단체들과 인민들은 <보안법>을 올해안으로 전면철페시키기 위한 뚜렷한 목표를 내세우고 광범한 련대련합을 실현하여 악법철페투쟁을 거족적으로 완강하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그 길에 <보안법>을 년내에 완전철페시키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 있습니다.우리 민족화해협의회는 귀 단체가 앞으로도 굴함없이 악법철페투쟁의 선봉에 서서 계속 힘차게 싸워나가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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