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정>이란 거꾸로 된 론리이다/로동신문
한국어

<국민감정>이란 거꾸로 된 론리이다/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 로동신문>은 < (국민감정)이란 거꾸로 된 론리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론평은 전문 다음과 같다.조일회담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우리의 감정을 거슬리게 하는 주장들이 튀여 나오고 있다.그 무슨 < 국민감정>이니 < 국내의 반발>이니 하는 소리들이 바로 그렇다.최근 일본당국자들은 < 국민감정>이 이렇소저렇소 하면서 조일회담에서 < 국민감정>을 반영한 문제들을 론의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다시말하여 조일회담에서는 <국민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론의가 진행되여야 하며 <국민>의 의사와 요구가 담겨 진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로 회담을 지향시켜 나가야 한다는것이다.일본이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에 대하여 운운하는것부터가 격에 어울리지 않는 수작이다.사실 감정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가 일본에 대고 해야 할 소리이다.일본은 우리 나라와의 관계에서 력사적으로 가해자이다.이러한 일본이 피해자인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를 들고 나올 체면이 있는가.더우기 100년전부터 시작된 과거범행에 대하여 세기가 바뀌는 지금에 와서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 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는 일본이 그 주제에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를 입에 담는것은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그 무슨 <감정>에 대해 론하는것은 어불성설이며 언어도단이다.일본의 이른바 <국민감정>론은 거꾸로 된 강도적궤변이다.일본이 그 무슨 <감정>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인민의 대일감정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수 없다.우리 인민으로 말하면 과거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비법적인 군사적강점과 극악 무도한 범죄행위로 천추만대를 두고 아물수 없는 뼈 아픈 상처를 안고있다.지난 날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엄청난 불행과 고통을들 씌우고 얼마나 큰 정신도덕적,인적,물적피해를 입혔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우리 인민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도 어제일처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골수에 사무친 우리 인민의 대일원한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 지고 있으며 세대에 세대를 이어 덧쌓이고 있다.우리 인민의 대일원한과 증오심은 일본이 과거범죄를 부정,미화하면서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계속 외면,회피하는 한편 조선재침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 있는것으로 하여 극도에 이르고 있다.지금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는 지난 시기 조일회담의 교훈과 오늘의 일본의 불손한 태도를 보아 과거청산문제를 해결하자면 회담의 방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그들의 주장은 량심이 없고 심보가 고약한 일본에 대해서는 절대로 아량과 선의를 가지고 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과 마주 앉았댔자 해결될것이 별로 없을것이라는것,우리 인민의 치솟는 대일감정으로 피해자로서의 선택권을 행사하여 한세기동안 루적되여 온 일본의 빚을 말끔히 받아 내야 한다는것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감정은 바로 이렇다.일본이 이것을 똑바로 알기나 하고 그 무슨 <감정>문제에 대해들고 나오는가.지금 일본으로서는 <국민감정>문제를 들고 나올 처지에 있지 못하다.일본은 20세기 범죄국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죄악의 력사를 안고 있는것으로 하여 그 죄과는 세대를 이어 가며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일본의 새 세대들은 전 세대들이 갚지 않은 몫까지 합쳐 2중3중으로 루적된 엄청난 빚을 갚지 않으면 안되는 불행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이러한 일본이 우리에 대한 <국민감정>문제를 운운하는것은 가소롭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감정을 더욱 격화시킬뿐이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이 무엇때문에 회담전야에 <국민감정>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가 하는것이다.우리는 <국민감정>을 운운하는 일본의 속심을 꿰뚫어 보고 있다.일본당국자들은 <국민감정>이니 <국내의 반발>이니 하는 소리들을 여론화하여 민심을 사는 동시에 조일회담분위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조성하여 우리에게 일종의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다.또한 <국민감정>,<국내의 반발>을 빗대고 회담의 본래의 취지와 목적과는 련관이 없는 <랍치문제>,<미싸일문제>와 같은 문제들을 회담탁에 올려 놓으려 하고 있다.이렇게 함으로써 조일간의 기본현안문제인 과거청산문제토의에 불필요한 다른 문제들을 덧붙여 회담앞에 복잡성이 조성되게 하고 우리를 <양보>에로 유도해 보려하고 있다.이것은 너무나도 어리석고 유치한 잔꾀이다.일본은 이른바 <국민감정>을 내대고 우리와의 과거청산을 어물쩍해 넘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만일 그렇게 되는 경우 일본은 결코 발편잠을 잘수 없을것이다.일본은 이것을 명심하고 리성적인 판단을 하여야 한다.일본이 진실로 과거청산과 조일관계개선의지가 있다면 이른바 <감정>문제와 같은 거꾸로 된 론리를 걷어 치우고 회담자세를 바로 정립하여야 한다.(끝) Continue reading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여 서명/스리랑카,민주꽁고
한국어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여 서명/스리랑카,민주꽁고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스리랑카공산당이 최근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한편 민주꽁고로동계 시민협회 위원장 안드레가 최근에 열린 협회의 특별총회에서 7명의 지도위원회 성원들,산하 82개 조직의 487만 500여명의 성원들을 대표하여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Continue reading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토론회/몰도바
한국어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토론회/몰도바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지도일군들의 토론회가 22일 몰도바국회청사에서 진행되였다.토론회에는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울라지미르 워로닌을 비롯한 당지도일군들과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참가하였다.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토론에서 Continue reading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말따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
한국어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말따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말따대통령 구이도 데 마르꼬가 23일 우리 나라 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에서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대통령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난관을 이겨 내고 부강조선을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나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선은 하나이라고 하신데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며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귀국의 립장을 지지한다.한편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안또니 바쌀로는 21일 의례방문한 우리 나라 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내놓은 련방제통일방안을 비롯한 조국통일방안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였다.(끝) Continue reading

미군측이 살인범을 넘겨 주기를 거부
한국어

미군측이 살인범을 넘겨 주기를 거부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8일 미군측이 남조선녀성을 살해한 미8군소속 매카시상병을 남조선당국에 넘겨 주기를 거절하였다.남조선당국은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항의에 못이겨 뒤늦게야 살인범을 구치소에 수감하기 위해 < 신병인도>를 요청하며 수선을 떨었지만 미군측은 < 매카시상병이 미군구치소에 구금되여 있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떠들면서 범죄자의 인도를 거절해 치웠다.(끝) Continue reading

유엔에 미군범죄특별재판소설치를 요구/유엔주재 조선대표
한국어

유엔에 미군범죄특별재판소설치를 요구/유엔주재 조선대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24일 유엔본부에서 외무성비망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기자회견에는 유엔주재 여러 나라 특파기자들이 참가하였다.기자회견에서 리형철상임대표는 우리 나라 외무성 비망록의 내용에 상세히 언급하고 미군의 주민대학살만행이 < 유엔군>의 이름 밑에 감행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당시 유엔은 유엔의 간판밑에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감행한 미군의 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기의 력사에서 불미스러운 오점을 남기게 되였다.오늘까지도 미국은 조선전쟁시기 학살만행을 현지에서 직접 조직지휘한 <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저들의 전략수행에 리용해 오고 있다.미국은 더는 <유엔군사령부>의 간판으로 미군의 실체와 침략적본성을 가리우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나가야 한다.유엔은 미군의 범죄만행들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특별재판소를 설치하여 범죄자들을 국제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이어 그는 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Continue reading

전국과수부문일군회의 진행
한국어

전국과수부문일군회의 진행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과수부문 일군회의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회의에는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계응태동지 등 관계부문 일군들,각 도,시,군 농업부문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Continue reading

백남순외무상 노르웨이외무상에게 축전
한국어

백남순외무상 노르웨이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노르웨이왕국 외무상 토르본 야그란드에게 그가 외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축전을 보내였다.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새 직무 수행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Continue reading

<5개 섬 통항질서>을 받아드릴것을 강조/조평통
한국어

<5개 섬 통항질서>을 받아드릴것을 강조/조평통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호전광들이 서해상의 < 5개 섬 통항질서>를 새로 확정공포한 우리의 중대조치에 도전해 나서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최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는 서해해상 군사분계선 설정과 관련한 후속조치로서 < 5개 섬 통항질서>를 새로 확정공포하였다.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가 공포한 새 통항질서는 서해해상에서의 첨예한 군사적 대결과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서해해상 군사분계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수 있게 하는 지극히 공명정대하고 시기적절한 조치로 된다.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가 공포한 < 5개 섬통항질서>를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조치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그런데 지금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은 그 무슨 < 합의서를 무시한 행위>니,< 해양법선례에도 없는 개념>이니 뭐니 하는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우리의 중대조치에 감히 도전해 나서고 있다.지어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는 서해 5개 섬에 대한 < 경계태세>를 철저히 세우라고 떠벌이면서 그 누구의 < 군사적도발>이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따위의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악담질까지 마구 해대고 있으며 동서해상에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려 놓고 있다.남조선괴뢰들의 이러한 망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강경에는 초강경으로,도발에는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으로 대응하는것이 우리의 기질이고 대답이다.미군측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외면하고 비법적인< 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하면서 조선서해상에서 < 5개 섬 통항질서>를 제멋대로 위반하는 범죄행위를 무조건 걷어 치워야 한다.우리의 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만일 원쑤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를 단 한치라도 침범한다면 우리 인민과 혁명적무장력은 그 어떤 자비심도 아량도 보이지 않을것이며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하게 될것이다.(끝) Continue reading

김영남위원장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한국어

김영남위원장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으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이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29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나는 당신이 로씨야련방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나는 이 기회에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조로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에 기초하여 새롭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