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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로동포단체들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남조선당국을 규탄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와 산하 단체들, 로씨야 원동, 깜챠뜨까주,하바롭스크변강,연해변강,싸할린 고통련을 비롯한 10개 재로동포단체들이 16일 《전체 재로동포들은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남조선당국자들을 준렬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올해는 조국광복 59돐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조국광복은 민족수난의 참상을 겪어온 모든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 날을 맞으며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대로 8.15민족공동행사가 전 민족적규모로 성대히 진행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성의를 다하였지만 8.15통일행사는 명백히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적범죄행위로 하여 민족공동의 행사로 성대히 진행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사람이라면 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모두 하나의 겨레, 한 민족으로서 통일행사에 똑같이 참가하는것은 너무나도 정당한 권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 남조선민간급추모대표단의 평양방문을 불허하여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데 이어 이번 행사까지 파탄시킴으로써 나라와 민족앞에 또다시 반역죄를 지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전체 재로동포들은 공동선언의 기본정신과는 어긋나게 미국상전만을 쳐다보며 반통일, 반공화국대결에 발벗고나서고있는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rnw/34861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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