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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날로 더욱 강화되는 조로친선의 뉴대》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날로 더욱 강화되는 조로친선의 뉴대》라는 제목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신 때로부터 2돐이 되였다. 이날에 즈음하여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에 대한 불멸의 장정으로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력사적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조로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조로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001년 8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방문에 이어 2002년 8월에는 로씨야련방 원동지역을 방문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의 폭양과 변덕스러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원동지역에 대한 7,000여리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조로친선의 력사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고 인류의 자주위업과 세계 평화보장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웨.웨.뿌찐대통령은 원동지역에서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에서 2000년 평양과 2001년 모스크바에서 조인된 공동선언들의 정신에 기초하여 동북아시아와 전세계의 평화와 안정,두 나라의 번영과 호혜적협조를 이룩하기 위한 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해 재확언하였다.
조로최고수뇌분들은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호상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으며 쌍방의 관심사로 되고있는 일련의 문제들을 토의하고 훌륭한 결실을 보았다. 또한 상봉과 회담들에서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진행되고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며 정의로운 새 세계구조를 형성하는데 적극 기여하려는 조로 두 나라의 원칙적인 립장과 의지가 표명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기간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와 변강장관들을 비롯한 로씨야련방의 중앙과 지방의 많은 지도일군들과 만나 친선적이며 허심탄회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원동지역방문기간 꼼쏘몰스크-나-아무레시의 가가린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항공생산련합체,아무르조선소,샤르골어린이야영소, 하바롭스크시의 화학제약공장,유한주식회사 《아무르 까벨》,월로챠예브사단, 울라지보스또크시의 무역항,상업쎈터《이그나뜨》,《울라드 흘레브》빵공장,태평양함대 군함 《아드미랄 빤쩨레예브》호 등을 참관,방문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원동지역방문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새 세기의 시대적흐름과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또 하나의 외교적사변으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원동지역방문은 로씨야인민들을 비롯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 세계 자주화위업,정의로운 새 세계구조건설에 심원한 활력을 부어준 고무적추동력으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이후 지난 2년은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활기를 띠고 심화발전되여온 나날이였다.
지난 기간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사이에는 여러 계기들에 친서와 축전들이 교환되였으며 고위급대표단들을 비롯한 여러 대표단교류가 활성화되였다.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이 서명한 조로공동선언들에 기초하여 조로관계는 여러 분야에 걸쳐 긴밀해지고있으며 그 생활력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우리 인민은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이웃하고있는 로씨야의 사회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로씨야인민은 웨.웨.뿌찐대통령의 지도밑에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며 나라의 안정과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국가의 안전과 리익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로씨야는 국방력과 경제력강화에 큰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테로와 전쟁을 반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국제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로씨야의 역할이 높아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이에 대해 응당하게 평가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긴장하다.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광란적인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정세변화에도 끄떡하지 않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령활무쌍한 지략과 무비의 담력으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타파하시며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선군정치에 의해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로씨야인민은 강성대국건설과 조선의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지지를 표시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인민에 대한 고무로 된다.
조로친선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과 전략적리해관계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정의로운 새 세계구조형성에 유익하다.
우리 인민은 조로친선의 뉴대가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앞으로 더욱 강화되리라고 확신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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