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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부쉬의 유치한 언동을 단죄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우리 최고수뇌부를 모독하는 험담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부쉬는 위스콘신주에서 선거유세를 벌리면서 《중국,일본,한국,로씨야와 한덩어리가 되는것이 중요하다. 지금 5개국이 <무장을 해제하라>고 <폭군>에게 호소하고있다》고 우리 최고수뇌부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고 한다.
건전한 리성과 현실감각이 있는 정치인의 발언이라고 하기보다는 머저리들이나 할수 있는 유치한 언동이 아닐수 없다.
명색이 초대국의 대통령이라는 부쉬가 직분에 어울리지 않게 한 주권국가의 최고수뇌부에 대해 비속하게 깎아내리며 이러쿵저러쿵 한것을 보면 그가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의 초보적인 도덕도 갖추지 못한 정치적미숙아이며 저렬한 불망종이라고 한 우리의 평가가 천만번 정확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오늘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도처에서 전쟁의 불집을 터쳐놓고 인간살륙을 오락처럼 벌려놓은 원흉은 다름아닌 부쉬이다.
부쉬의 집권으로 평화롭던 세계가 테로와 전쟁이 악순환하는 력사에 류례없는 란무장으로 전변되고있다.
정녕 부쉬야말로 히틀러를 몇십배 릉가하는 폭군중의 폭군이며 그러한 폭군들로 무어진 부쉬일당은 전형적인 정치깡패집단이다.
미국내에서는 물론 세계도처에서 부쉬를 저능아,무식쟁이,폭군,살인마라고 조소하고 비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이번에 부쉬가 공공연히 우리더러 《무장해제》하라고 요구해나선것은 지금까지 그가 《북조선을 침공할 의향이 없다》느니, 《절대로 북조선을 공격하지 않을것이다》느니 한 말들이 다 침발린 소리로서 세계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헛나발,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낸셈이다.
결국 부쉬는 세상이 다 변해도 변할수 없는것이 바로 힘으로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본심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부쉬가 이번에 6자회담참가국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우리의 무장해제를 요구하고있다고 한것은 미국이 6자틀거리에서 추구하는 진짜 목적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해준것으로 된다.
사실 미국이 3차 6자회담에서 이룩된 모든 합의와 공동인식을 뒤집어엎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로골화하고 있는것으로 하여 6자회담실무그루빠회의마저 개최되지 못하고있는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담의 기초를 바로세워야 할 직접적책임을 지닌 부쉬일당이 이번에 제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것은 우리로 하여금 도저히 회담에 나갈수 없게 하는것은 물론 미국과 마주 앉을 초보적인 명분조차 가질수 없게 만들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로 하여금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가 얼마나 정당한것인가를 실천으로 절감하게 하며 선군정치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그 어느때보다 더 깊이 간직하게 하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 우리의 사회주의는 그 누구도 대신하여 지켜주지 않으며 또 지켜줄수도 없다.
우리는 미국의 극도에 달하고있는 고립압살기도에 맞서 우리의 생명인 자위적국방력을 백배,천배로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ormods/81993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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