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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선군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라는 제목으로 된 론설(3명의 필자)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찌기 항일의 나날에 개척하신 선군의 항로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전통은 21세기 우리 혁명의 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다.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심화발전되였으며 우리 혁명실천속에서 그 위력이 뚜렷이 검증된 선군전통의 생명력은 무한대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혁명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하나의 명맥으로 이어주는 위대한 선군전통을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영광과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선군전통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
선군혁명위업은 깊고도 억센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 선군혁명의 승리적전진과 그 길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선군전통의 위대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신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 선군정치의 기초이며 출발점입니다.》
혁명전통에는 혁명의 성격과 진로가 반영되여있고 찬란한 미래를 담보하여주는 재부가 있다. 사회주의의 생명력이자 혁명전통의 위대성이다.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는 혁명에는 반드시 선렬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고귀한 전통이 있다.
위대한 전통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다. 오늘의 세대뿐아니라 먼 후대들에게도 언제나 투쟁의 지침을 주고 혁명정신을 부어주는 위대한 전통을 가진 혁명은 필승불패이다.
위대한 선군혁명전통이 창시되고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여온 력사는 우리 혁명의 개척과 전진,계승의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혁명에서 군사중시전통은 그 개척기에 마련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면서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도 있다는 사상을 내놓으시고 그에 기초하여 우리 혁명의 앞길을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군혁명의 길을 선택하신것은 자주시대의 요구와 사회주의위업의 전도를 멀리 내다본 선견지명있는 용단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때 내놓으신 선군의 사상과 리념, 그 정신과 방법은 오늘도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의 근본지침으로 되고있다.
백두의 밀림속에서 선군혁명의 전통이 창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력사적기간은 혁명운동사에 가장 빛나는 영웅서사시가 창조된 나날이였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무적의 군력으로 간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였으며 군사중시의 원칙을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튼튼히 보위하여왔다. 군력은 주권전취를 위한 치렬한 투쟁에서도 백승의 보검이였고 창조와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도 위력한 담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전통에 철저히 의거할 때 혁명과 건설이 심화발전됨에 따라 제기되는 그 어떤 문제도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우리 혁명실천에서 확증된 고귀한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산인 군사중시전통은 반제자주시대의 영원한 기치이며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이 전통에는 선군혁명의 근본원리가 있고 견결한 혁명정신이 있으며 백전백승의 투쟁경험이 있다. 선군전통은 혁명이 아무리 전진하여도 결코 낡은것으로 될수 없다. 격동하는 혁명의 시대가 절박하게 요구하는 풍부하고 심오한 사상리론들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선군전통은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 혁명의 생명선으로 될것이다.
선군전통은 총대철학의 심오한 원리를 담고있는 혁명의 영원한 지침이다.
전통의 위대성은 거기에 관통되여있는 혁명철학의 심오성에 의하여 좌우된다. 혁명철학에서 로선이 나오고 전략이 나오며 방법이 확립되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사상을 구현한 군사중시의 원리를 확립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이끌어오시였다. 혁명은 불패의 군력에 의하여 개척되고 완성된다는것, 총대에서 혁명의 모든 전취물이 나오고 총대에 의하여 그것이 지켜지고 강화발전된다는것, 혁명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군사를 중시해야 한다는것,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의 나날에 밝히신 혁명의 원리이고 공식이다. 이 원리가 선군전통의 모든 내용에 관통되여있는 초석으로 되고있다.
총대철학의 창시, 이것은 가장 청소한 혁명력량으로 가장 간악한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해나가는 위대한 혁명투쟁의 개시를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항일혁명투쟁은 주체의 총대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승리를 이룩한 첫 위대한 혁명투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신 선군혁명의 원리는 우리 혁명의 로선과 원칙,전략전술을 작성하는데서 출발점으로 되였다. 선군의 원리에서 혁명력량편성과 혁명적단결의 새로운 전략이 나오고 당,국가,군대건설의 근본지침이 마련되였으며 사회개조,인간개조,자연개조의 곧바른 지름길이 밝혀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군사중시사상에 기초하여 내놓으신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들은 우리 혁명의 력사적단계마다에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우리 시대 혁명의 주객관적환경은 지난 시기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의 세계정치구도와 사회계급관계,혁명투쟁의 양상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혁명은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달라졌지만 혁명투쟁에서 차지하는 군대의 지위와 역할은 변함이 없으며 그것은 더욱 커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강권에 의하여 혁명이 좌절되고 민족의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비극적인 사태가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사중시사상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반증해주고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위력과 생활력이 더욱 과시되고 혁명하는 인민들의 심금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는 여기에 우리 당의 혁명철학,총대철학의 위대성이 있다.
선군전통은 군사중시사상으로 승리하여온 혁명의 풍부한 경험과 업적을 담고있는 투쟁의 교과서이다.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이룩된 고귀한 경험은 후대들에게 교훈을 주고 승리에 대한 신심을 주며 혁명의 방법론을 가르쳐준다. 우리가 항일의 나날을 잊지 못하고 그 성스러운 투쟁의 갈피를 더듬게 되는것은 선군혁명의 길에서 본보기로 되는 귀중한 업적과 경험이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선군의 원리에 기초하여 당보다 군대를 먼저 창건하시고 혁명군대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혁명을 전진시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다. 이것은 종전의 혁명투쟁에서는 전혀 찾아볼수 없었던 독창적인 투쟁경험이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군대를 혁명대오의 핵심부대로 키운 경험,혁명군대에 의거하여 정권을 건설하고 보위해나가는 경험, 군대와 인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고 군민일치의 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경험들이 창조되였다.
항일의 선군투쟁경험에는 시대와 혁명이 해결을 요구하는 절박한 문제들이 담겨져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혁명의 합법칙성이 구현되여있다. 이 투쟁경험들은 반제반미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시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조건과 환경이 달라진 현시대에도 커다란 견인력을 발휘하고있다. 오늘 제국주의의 강권을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위하여 싸우는 수많은 혁명가들이 항일의 투쟁경험에서 자기들이 나아갈 길을 찾고있다.
우리 당과 군대,인민은 지난 10년동안 력사가 알지 못하는 간고한 선군의 길을 걸어왔다. 시련과 난관은 겹쌓였으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의 신심에 넘쳐있었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나날에 이룩하신 선군의 풍부한 경험이 있었기에 치렬한 반미대결전에서도 동요하지 않았고 강성대국건설의 길에서도 헛갈리지 않았다. 혁명의 위대한 교범을 가지고있고 훌륭한 귀감을 가진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항일의 나날처럼 세계를 경탄시키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여왔다.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면서 우리 인민은 지금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의 전통이 얼마나 귀중한 재부로 되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선군혁명전통은 사생결단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담고있는 혁명의 고귀한 량식이다.
혁명의 승리는 정신력의 승리이다. 혁명선렬들이 이룩한 전통에는 혁명과 건설의 원동력으로 되는 투쟁정신과 기풍이 있다. 혁명하는 당과 군대,인민이 혁명전통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선군혁명은 가장 견결한 투쟁정신,사생결단의 혁명정신을 낳은 혁명이다. 사생결단의 정신은 혁명의 길에서는 죽음도 영광으로 여기는 인생관이며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겠다는 멸적의 투쟁정신이며 단두대와 절해고도에서도 혁명의 지조를 꿋꿋이 지키는 백절불굴의 의지이다. 이 정신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넘겨준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된다.
항일혁명선렬들의 사생결단의 정신은 오늘의 시대에 더욱더 빛을 뿌리고있다. 이 정신은 평범한 사람도 영웅전사로 되게 하고 약소민족도 제국주의강적을 전률케 하는 강대한 민족으로 되게 한다. 죽음을 각오한 인민에게는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고 점령 못할 목표가 없다는것이 우리 혁명실천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하는 모든 영웅적위훈의 바탕에는 사생결단의 의지가 놓여있다.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고 조국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무비의 영웅적위훈은 혁명정신의 최고발현으로 된다. 우리 군민의 사생결단의 투쟁정신은 적들과의 싸움에서뿐아니라 창조와 건설투쟁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 당과 수령이 맡겨준 과업이라면 죽으나사나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것은 선군시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특질로 되고있다.
우리 혁명의 길은 여전히 간고하며 우리는 계속 시련에 찬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중도반단하였을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혁명의 길을 헤쳐올수 있었고 앞으로도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는것은 사생결단의 정신과 기풍을 가지고있는데 있다. 위대한 선군전통은 앞으로도 전당,전군,전민을 영웅적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기치로 될것이다.
위대한 계승으로 빛나는 선군전통
오늘 항일의 선군전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전통을 계승하는 사업은 그 창조에 못지 않게 어려운 사업이다. 훌륭한 전통이라고 하여 저절로 후세에 이어지는것은 아니다. 위대한 전통은 위대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빛나게 계승되게 된다.
선군혁명은 력사상 가장 격렬한 투쟁을 동반하는 위업이다. 총대혁명의 개척도 그 계승도 강철의 령장,무적의 장군에 의해서만 실현되게 된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두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대를 이어 진두에 모신 여기에 우리 혁명에서 선군전통이 창시되고 그것이 꿋꿋이 계승되여올수 있은 근본요인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군대를 틀어쥐고 주체위업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장,위대한 정치가의 력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선군은 백두산빨찌산의 아들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제일좌우명이고 불변의 신념이다. 선군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의 불길속에서 성장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주체의 총대관을 확고히 세우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령도하여오신 수십년의 력사는 언제나 군사를 제일국사로 틀어쥐고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오신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이 최악의 역경에 이르렀던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 단호히 선군장정의 길에 오르시여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선군의 위력으로 온갖 난관을 뚫고 강성대국을 건설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같은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사가 선차냐, 경제가 선차냐 하는 력사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길을 선택하신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높은 사명감의 발현이였다. 그것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시대의 요구를 통찰하시고 군사중시의 전인미답의 길을 열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의 재현이였으며 빛나는 계승이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를 뚫고 백승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벅찬 현실을 통하여 선군전통의 철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업적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중시사상을 심화발전시켜 선군시대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신 혁명의 영재이시다.
전통의 계승은 사상의 계승이다. 사상이 순결하게 계승되고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풍부화될 때 혁명전통과 력사가 빛나게 된다. 혁명전통의 위대한 계승자는 수령의 혁명사상의 충실한 옹호자,철저한 구현자이다.
일찌기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선군의 리념은 오늘 전면적으로 체계화되고 심오한 내용으로 풍부화된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통찰력, 비상한 사색력과 탐구력, 명철한 분석판단력으로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사상의 정당성과 위대성,시대적보편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고 그 본질적내용과 요구를 전면적으로 밝히시였다. 이 과정에 우리 시대 혁명의 전략적대강으로서의 선군사상의 지위가 확증되고 새시대의 지도사상이 정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의 선군사상은 혁명을 보위하고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기 위한 풍부한 리론과 전략전술을 담은 전투적기치이다. 혁명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무적의 강군으로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리론,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력량을 편성할데 대한 리론과 국방공업위주의 경제건설로선, 새로운 선군혁명문화를 건설할데 대한 리론, 혁명군대가 창조한 사상,정신,도덕,투쟁기풍을 본보기로 하여 사회를 개조할데 대한 리론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시대에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인류의 사상리론적보물고를 끝없이 풍부히 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주체의 선군사상으로 전진하는 위대한 시대이다.
어버이수령님의 군사중시전통에 기초하고있고 격변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된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은 주체혁명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한 불멸의 기치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전통에 기초하여 우리 시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을 독창적으로 확립하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정치방식에 관한 문제는 혁명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에 조직동원하며 사회를 통일적으로 지휘하는 정치의 기능은 정치방식의 위력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
사회주의정치방식은 혁명투쟁의 풍부한 성과와 경험이 집대성되고 일반화되는 과정에 완성되게 된다. 전통과 력사가 없는 정치방식은 사상루각과 같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뿌리는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마련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대를 앞세우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어버이수령님의 독특한 혁명령도방식을 오늘의 현실에 빛나게 구현하여 우리 시대의 완성된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시였다.
선군정치방식의 완성, 이것은 반미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는 시대의 요구와 정세의 변화,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사회주의정치사의 새로운 경지를 빛나게 개척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정치실력의 결실이다. 현대사회주의정치에서 초미의 문제로 되고있던 정치방식문제가 완전히 해결됨으로써 미제국주의를 종국적으로 타승할수 있는 만능의 보검이 마련되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며 인류의 리상을 꽃피우는 지름길이 밝혀지게 되였다. 이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전통을 계승하는 길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최대의 공적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항일의 혁명전통에 기초하여 위력한 선군혁명대오를 키우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혁명이 계승되여나가는 과정은 혁명대오가 자라나고 그 대가 꿋꿋이 이어지는 과정이다.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는 언제나 순결하고 견결한 총대혁명동지들이 뭉쳐있었다. 그들은 총대처럼 변함없이 령도자를 받들고 불뿜는 총구와 같이 뜨겁게 동지와 인민을 사랑하며 총알처럼 무자비하게 원쑤를 치는 열혈의 혁명가들이였다. 선군혁명의 첫 대오는 조선혁명가들이 대대손손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혁명은 멀리 전진하고 세대는 여러번 바뀌였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는 항일의 총대혁명동지들과 같은 수령결사옹위투사들이 성벽을 이루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받드는 길에서 천만군민이 하나의 동지의 세계를 이루고있는것이 일심단결된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이것은 영광스러운 선군의 전통이 주체혁명의 새시대,김정일시대에 꿋꿋이 이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혁명대오의 위력은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강화되여야 한다. 력사에는 혁명이 장기화되는데 따라 혁명대오의 전투력과 혁명성이 마비되고 와해되는 일이 적지 않았다. 혁명이 높은 단계에 이른 오늘의 시대에 가장 굳건하고 위력한 혁명대오를 꾸리는 길은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핵심으로 내세우고 그를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전반을 정예화,강군화하는데 있다. 우리 시대 혁명력량강화의 진로를 밝히시고 선군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꾸리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커다란 공적으로 된다.
항일의 전통을 구현하여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혁명실록은 끝없이 빛날것이다.
선군전통과 우리 혁명의 밝은 전도
지금 우리는 21세기의 력사적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오늘의 진군은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며 그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밝은 전도를 빛나게 개척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선군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계승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우리 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데서 선군전통의 의의는 매우 크다.
선군전통은 우리 당 혁명전통의 핵을 이루고있다.
우리 당 혁명전통의 내용을 이루는 주체의 사상체계와 불굴의 혁명정신, 고귀한 업적과 풍부한 투쟁경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은 어느것이나 다 간고한 선군혁명개척의 길에서 마련된것이다. 우리 혁명의 자주의 전통과 단결의 전통도 반제투쟁의 전통도 강력한 혁명무력의 주도적역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 혁명전통이 마련되는 과정이자 선군전통이 창조되여온 과정이였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에는 선군의 사상과 요구가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다.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고수하는 투쟁은 중요하게 선군전통을 계승하는 사업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 선군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만 대를 이어 강력한 혁명대오를 꾸려나갈수 있고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제도, 우리의 위업을 굳건히 고수하여나갈수 있다.
선군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주체확립의 력사를 계승해나가기 위한 더없이 중대한 사업이다.
선군은 영원한 자주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군사중시사상을 내놓으신것은 민족의 자주적력량을 키우고 그 힘으로 우리 조국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였다. 선군을 하였기에 우리 혁명은 주체의 항로를 따라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확고히 걸어올수 있었다.
우리 당의 선군전통에는 주체의 원칙,주체의 신념이 맥박치고있다. 그 누구의 도움이나 원조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혁명을 끝까지 완수해나가려는 견결한 자주정신,민족적존엄을 건드리는자는 추호도 용서치 않는 강한 자존심, 내 나라,내 조국을 위하여 끝까지 헌신하는 열렬한 조국애, 이것이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닌 숭고한 정신세계였다.
주체혁명의 길을 계속 걸어나가야 할 우리에게는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자주의 신념이 생명과 같이 귀중하다. 선군전통으로 무장한 사람에게는 남을 쳐다보고 남의 힘에 의거하며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는 일이 있을수 없다. 민족의 자주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 오직 자기 주견대로,자기 식대로 떳떳하게 살아나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주체확립의 력사는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선군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것은 치렬한 반미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의 선군전통은 조국과 민족의 생사운명을 판가리하는 첨예한 반제계급투쟁의 불길속에서 창조되였다. 선군혁명전통에는 총칼을 휘두르는 원쑤들과의 싸움에서는 양보와 후퇴가 있을수 없다는 확고한 계급적관점, 일단 싸우면 단호히 결판을 내고야마는 멸적의 의지가 관통되여있다. 계급투쟁의 심오한 진리를 담고있는 이 투쟁정신은 어제도 오늘도 귀중하고 래일에도 귀중하다.
오늘 우리는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치렬한 사회주의수호전을 벌리고있다. 준엄한 이 투쟁에서 최대의 무기는 우리의 정신력,사생결단의 반제반미투쟁정신이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쳐부실 투지를 가지고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으로 싸워나갈 때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빛나게 계승해나갈수 있다.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속에서 이룩된 전통과 정신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 재부로 된다. 문제는 후대들이 그 유산을 어떻게 계승하는가 하는데 있다. 력사는 세계가 경탄하는 영웅적투쟁전통도 후대들이 옳게 계승하지 않으면 한갖 과거사로 되게 되고 원쑤들에 의하여 먹칠을 당하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계승되여야 빛나는것이 전통이다. 우리는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 해도 항일의 선군전통을 끝까지 계승해나감으로써 영웅조선의 백절불굴의 기개를 높이 떨쳐나갈것이다.
선군혁명전통을 계승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영예롭고 보람찬 투쟁이다.
선군전통은 가장 위력한 창조와 건설의 무기이다. 우리 군대는 력사적으로 혁명의 수호자로뿐아니라 사회적변혁의 담당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위력떨쳐왔다. 새 조국건설과 전후복구건설 그리고 여러단계의 사회주의건설시기에 튼튼히 다져진 우리의 자립경제의 토대와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 수많은 창조물들에는 인민군대의 헌신적인 투쟁이 깃들어있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려운 전선에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놀라운 위훈을 창조하며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21세기맛이 나는 현대적인 공장들과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운 돌격대도 인민군대였으며 당의 농업혁명방침과 과학기술방침을 관철하고 선군시대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서 선구자로 된 대오도 인민군대였다.
우리의 경험은 혁명군대를 부강조국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 전민이 인민군대가 창조한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 때 빠른 시일내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21세기는 주체의 선군사상이 전면적으로 승리하고 민족의 강성번영이 이룩되는 보람찬 세기이다. 새 세기에 우리 혁명이 갈 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신 선군의 길이다. 선군혁명위업의 폭풍우속에서 자라난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제자인 우리에게는 다른 길,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년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혁명의 선군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고 우리가 기어이 가야 할 혁명의 종국적목표가 무엇이며 우리 혁명승리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영원히 높이 들고나가는 붉은기는 선군사상의 기치이고 우리가 목숨바쳐 고수할 로선은 위대한 선군로선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영광스러운 선군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감으로써 우리의 천만군민은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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