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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통일과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시미즈 스미꼬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녀성 《평화의 길》방문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녀성협회 회장인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홍선옥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녀성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홍선옥회장은 연설에서 일본녀성 《평화의 길》방문단 성원들이 재일조선인들의 조국방문길을 이어주는 《만경봉-92》호 배를 타고 온것은 조일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우호를 위해 모든것을 다하려는 굳은 신념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를 비롯한 일본의 진보적녀성활동가들이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면서조일우호의 한길을 걸어온데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비정상적인 상태는 60년 가까이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우익보수세력은 우리 공화국에 경제제재를 가하고 총련을 탄압하기 위하여 각종 감시기구와 규정들을 새로 내오거나 보충하고 대조선《제재법》,반총련악법들을 련이어 채택함으로써 우리 인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이 진심으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자기의 불미스러운 과거부터 깨끗이 청산하여 주변나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반세기이상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국은 지금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전쟁도발책동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미국의 책동에 합세하는 일본의 처사는 우리 인민의 분노와 원한을 더욱 촉발시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5월에 있은 조일수뇌자회담을 계기로 조일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서로의 힘을 합쳐 조일간의 화해와 우호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시미즈 스미꼬단장은 연설에서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가 지난 기간 일본정부에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과 인권보장,일본이 조선강점기간에 저지른 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일조국교정상화의 실현을 요구하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운동을 적극 벌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국회에서 헌법개악이 일정에 오르고 일본을 군사대국으로 전환시키려는 움직임이 로골화되고있으며 총련에 대한 탄압,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법이 통과된데 언급하였다.
2002년 일본총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방문시 김정일국방위원회 위원장과의 력사적인 회담이 진행되고 일조평양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올해 5월의 일조수뇌자회담을 계기로 일조관계는 전진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힘찬 진군을 벌려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일본녀성들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몰아붙인 부쉬정권은 핵페기강요와 핵선제공격기도 등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조국교정상화의 실현과 조선의 통일을 위하여 일조녀성들이 굳게 련대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김성주소학교 정혜순교장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대화의 막뒤에서 군사력 증강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들의 세계제패전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일본의 우익세력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맞게 두 나라사이의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련대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본녀성 《평화의 길》방문단 성원들인 구스모또 레이꼬와 마끼노 레이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핵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고 하는 부쉬정권의 부당한 압력과 핵전쟁위협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재일조선인학생들이 일본학생들과 동등한 교육권리를 보장받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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