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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 결의문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의 통일과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의 녀성들과 일본녀성《평화의 길》방문단은 평양에서 조선의 통일과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를 가지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고립과 압살을 기도하는 미국의 전쟁책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의연히 분렬상태가 계속되고있으며 동북아시아지역에는 미국이 몰아오는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무겁게 드리우고있다.
조일평양선언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평화에 대한 희망을 한걸음 전진시키는 선언이다.
우리들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교류하고 화목하게 지내려하는 조일 두 나라 녀성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을 합쳐나갈것이다.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미래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녀성들은 오늘의 엄중한 사태를 똑바로 보고 조일 두 나라 녀성들의 련대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립해나갈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조일간의 불신과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며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결실있는 조일관계를 수립하는것이 두 나라의 리익뿐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이바지하는것으로 된다고 보면서 우리들은 조일국교정상화의 조기실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일층 높여나갈것이다.
2.일본군국주의가 저지른 반인륜적인 범죄에 의하여 무참히 유린당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되찾으며 이러한 범죄의 력사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새 세대들에 대한 력사교육을 철저히 진행할것이다.
3.재일조선인녀성들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비롯한 온갖 민족적차별을 반대하여 투쟁할것이다.
4.조선의 북남수뇌회담을 통하여 마련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5.미국의 전횡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일떠선 세계의 모든 녀성들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하며 조일 두 나라녀성들의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들의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갈것이다.
조선의 통일과 조일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녀성들의 련대성집회 참가자 일동

2004년 8월 30일

평양(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1139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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