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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음악예술교류협회회장의 수기 《자애로운 영상 못잊습니다》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제2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일조음악예술교류협회 회장 오가사와라 미쯔꼬는 13일부 《로동신문》에 수기를 발표하였다.

수기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이번에 나는 24번째로 평양을 찾아온다.
매번 찾아올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어쩐지 평양은 올수록 또 오고싶은 곳이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되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 꿈에도 달려오던 평양이다.
해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면 할수록 김일성주석님이 못견디게 그리워진다. 지금도 무대에 서면 주석님께서 나의 노래를 들어주시며 환히 웃으시는것만 같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축전무대에서 불렀던 노래 《조선의 별》은 언제나 나의 심장속에 고이 간직되여 잊지 못할 추억들을 되새겨주게 한다. 나는 주석님이 그리워질 때면 금시라도 주석님의 따스한 온기가 흐르는것만 같은 나의 손을 몇번이고 소중히 쓸어보고 또 쓸어본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될 때마다 여러번 나를 만나주시며 분에 넘치는 사랑과 은정을 안겨주시였다.
지금도 김일성주석님의 존함이 새겨져있는 금시계를 받아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그 날을 잊을수가 없다.
나의 성악가수생활은 20살때부터 시작되였다.
80고령에 이른 지금에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달려올수 있는 그 힘은 주석님께서 나에게 안겨주신 생의 활력이 피줄기마다 높뛰고있고 조선인민과 맺어진 친근한 혈육의 정이 뜨겁게 흐르고있기때문이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절세의 위인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상에 빛을 뿌린다.
나는 이번에 수많은 노래들을 놓고 나의 지정곡을 골라보았다. 그 많은 노래가운데서도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이 그토록 나의 마음에 꼭 든것은 이 노래가 조선인민의 절절한 수령송가라는데도 있겠지만 주석님을 진정 위대한 수령으로 따르려는 가수로서의 나의 한생의 맹세가 비껴있기때문이다.
나는 심장이 뛰는 한 언제나 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무대를 찾아올것이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지만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나의 흠모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질것이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25061723@N00/61649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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