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민주조선 《모험적인 북침전쟁계획》-《작전계획5029-05》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민주조선》은 《모험적인 북침전쟁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또하나의 새로운 북침전쟁계획을 작성하였다.
《작전계획 5029-05》라고 하는 이 전쟁씨나리오는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분자들이 이미 세운 북침전쟁계획을 수정갱신하고 구체화한것이라고 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새로운 이 북침전쟁씨나리오를 올해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계획수립을 위한 합동군사회의와 콤퓨터모의훈련 등 가상훈련을 수십차례 진행한데 기초하여 미군측이 《작전계획》초안을 작성하고 올해초부터 남조선의 군관계자들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부단히 보충완성하면서 내놓군하였지만 이번에 작성한 《작전계획5029-05》처럼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전쟁계획은 없었다.
그것은 《작전계획5029-05》가 종전의 《작전계획》들과는 달리 조선반도에서 전쟁《상황》을 의도적으로 조성하고 군사적충돌을 주동적으로 일으키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그렇게 말할수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신자들이 내놓은 종전의 북침전쟁계획들은 형식상 그 누구로부터의 《침공에 대처한 반공격》이니 ,《격퇴》니 하는 문구를 달아 꾸며졌다. 그런데 《작전계획5029-05》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미국과 남조선이 주동적으로 공공연히 유도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여 작성되였다. 바로 여기에 새로 작성된 북침전쟁계획의 엄중성의 하나가 있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분자들이 내놓은 《작전계획5029-05》가 내포하고있는 엄중성의 다른 하나는 북침을 위한 모든 군사행동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맡아하도록 되여 있는데 있다.
종전에 작성된 일련의 북침전쟁계획들은 미태평양사령부의 주관하에서 작전지역에로의 무력의 이동과 전개, 각종 군사작전을 실행하게 되여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작성된 《작전계획》에 의하면 지난 시기처럼 미태평양사령부가 기본이 되여 군사작전과 행동을 지휘하는것이 아니라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구체적인 계획수립부터 작전실행에 이르는 모든것을 총괄하게 되여있다.
이것은 조선침략전쟁을 치를수 있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이 강화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렇게 놓고보면 《작전계획5029-05》는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가 임의의 시각에 조선전쟁을 도발할것을 노린 모험적인 전쟁씨나리오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빠른 시간안에 단행할수 있게 하는 매우 위험한 불장난문서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계층들이 주동적으로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할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전쟁계획을 짜놓음으로써 우리 나라에서는 새로운 전쟁발발위험이 현실화되게 되였다.
미국이 말로는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이니,《6자회담》이니 하고 떠들어대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압살하려는 흉심만을 품고있다는것이 새 북침전쟁계획작성으로 하여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이 힘으로 우리를 제압하려고 기도하는이상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에 전면으로 대항할수밖에 없다.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만약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또다시 북침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강력한 반격으로 침략자들을 모조리 섬멸할것이며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신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의지를 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하며 북침전쟁씨나리오를 백지화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전쟁준비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Image credit: https://www.flickr.com/photos/taver/15323274122/

Related posts: